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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a bulletin board to announce new reading group recruitment and presentation topics.

  • 타이탄의 도구들 1주차 발제문
    8~87 페이지를 읽으시고, 토론 모임 전에 발제문 공지를 확인해 주세요. zoom은 카카오톡 오픈채팅 공지에 있는 링크로 참여 부탁드립니다. [토론 안내] - 날짜: 09월 16일 (토요일) - 시간: 17:00~18:00 (1시간) - 토론 구성: 17시 ~ 17시 10분: 인사 17시 10분~ 17시 50분: 발제 및 기억에 남는 구절 공유 17시 50분 ~ 18시: 마무리 [발제] 저자는 지난 몇 년간 ' 세상에서 가장 지혜롭고, 가장 부유하고, 가장 건강한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인물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 그들과 벌였던 열띤 토론, 그들이 더 큰 결과를 얻기 위해 매일 실천하고 있는 것들에 대한 저자의 성공적인 벤치마킹 경험, 그들의 놀라운 아이디어와 전략, 창의적인 습관, 세계 최고 수준의 성과 창출법 등을 두루 담아낼 수 있었는데요. 저자는 자신의 분야에서 최정상에 오른 그들을 거인이라는 뜻의 '타이탄'이라 부르기로 했습니다. 작은 것에서 큰 기회를 찾아내는 탁월한 관찰력을 갖고 있는 타이탄들은 무서운 집중력을 통해 10%의 노력으로 10배의 성과를 내는 사람들입니다. 매일 아주 작은 것이라도 반드시 목표를 이루는 사람들이었고, 동시에 매일 실패에서 배우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1만 시간의 법칙'과 같은 시대의 보편적인 규칙과 공식을 거부하고 오직 자신만의 길을 만든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완벽한 천재들이 제공하는 드라마틱한 신화를 발견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 대신 결점투성이의 사람들이 땀과 노력, 정교한 계획과 전략으로 성취를 얻어낸 장면을 끊임없이 목격할 것입니다. 1만 시간의 법칙을 깬 거인들의 61가지 전략, 타이탄의 도구들을 활용하며 진정한 성공을 향해 달려가요 🔥 각 발제문 별 책에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이나 실제로 경험한 이야기, 깨달은 점을 나눠주세요! 1. 한 줄 평 책에서 나누고 싶은 내용, 내가 이해한 타이탄의 도구들에 대한 정리 및 나눔, 사례를 공유해 주세요. 인상 깊었던 것, 새롭게 알게 된 것에 대해 나눠주세요. 책에 언급된 내용들을 공유하고 다시 짚어보며, 놓친 부분을 정리해 봐요! 2. 승리하는 아침을 만드는 5가지 의식 (023p) 타이탄들이 아침에 하는 일은 잠자리 정리, 명상, 한 동작의 5~10회 반복, 차 마시기, 아침 일기 쓰기까지 다섯 가지로 압축될 수 있습니다. 저자는 이 중 세 가지 이상을 해낸다면 그날 하루가 성공적으로 지나갈 가능성이 엄청나게 커진다고 하는데요. 이 다섯 가지 루틴을 실천해 보고 각각 어떤 것을 느꼈는지, 구체적으로 무엇을 실천했는지 나눠주세요. 저는 아래 이미지처럼 노트를 작성하고 각 항목을 실천한 후에 체크를 하는 형식으로 실천해 보았습니다. 한 동작을 반복하는 것은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정했고, 차를 마시며 아침 일기를 작성하는 것은 시원한 물을 한 잔 마시면서 간단하게 글을 쓰는 것으로 했는데요. 여러분들은 세부항목을 어떻게 설정하고 승리하는 아침을 만들기 위해 어떤 실천들을 하고 계신지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3. 남들보다 뛰어난 감각을 동원하라 (039p) 성공적인 작품을 만들려면 초안을 그리고, 그것을 지우고, 다시 그리는 걸 반복하면서 결국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채 완성되는 것입니다. 이는 '첫 번째 비전은 언제나 실패작이다'라는 소주제 속의 내용입니다. 이것을 오랫동안 곱씹어 보라고 하는데요, 여러분은 이 문장을 읽고 어떤 것을 깨달으셨나요? 울림을 느끼거나 얻어지는 것이 있다면 나눠주세요. 4. 인생을 걸어볼 목표를 찾아라 (043p) 실패란 완전히 실패하는 것입니다. 실패에는 다양한 원인들이 존재하는데, 그 원인들의 복합적으로 작용할 때 그 교집합 속에서 완전한 실패가 존재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결정적인 한 가지 요인이 실패를 만드는 것이 아니며, 완전한 실패를 했을 때 비로소 백지 위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됩니다. 때문에 실패는 오래가지 않으며, 실패를 양분으로 도약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실패를 경험해 보셨나요? 대체 불가능한 사명을 찾고 천직이라 할 만한 여러분의 소중한 비전을 찾았을 때, 실패의 두려움에 발목이 잡히지 않도록 미리 자신의 실패에 대해 분석해 보면 어떨까요? 크고 작은 실패들이 모여 완전한 실패를 경험한 적이 있는지, 그렇다면 그 완전한 실패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었는지 나눠주세요. 5. 폭발적인 아이디어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049p)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황당하고 터무니없는 아이디어를 그보다 몇 배는 더 많이 가지고 있고, 반면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리지 못하는 사람들은 황당한 아이디어도 별로 떠올리지 못합니다. 때문에 신통치 않은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내놓다 보면 좋은 아이디어도 반짝 나타나게 됩니다.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나면 엄청난 것을 만들기 이전에 아주 작게 첫걸음을 뗄 수 있어야 하는데요.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숨을 곳이 많은 큰 것이 아닌 작은 것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이번 챕터에서 소개되어 있는 '매일 10개 아이디어 만들기'를 통해 연습해 봅시다. - 내가 새롭게 만들 수 있는 낡은 아이디어 10가지 - 내가 직접 발명할 수 있는 우스꽝스러운 물건 10가지 - 내가 쓸 수 있는 10권의 책 - 구글, 아마존, 트위터 등을 이용한 사업 아이디어 10가지 - 내가 아이디어를 보낼 수 있는 사람 10명 - 내가 촬영할 수 있는 팟캐스트나 동영상 아이디어 10가지 - 중간 상인을 없앨 수 있는 업계 10곳 - 다른 사람들은 종교처럼 떠받들지만 나는 동의하지 않는 10가지 물건이나 가치 - 내가 예전에 쓴 짧은 메모나 게시물을 이용해 돈을 벌 수 있는 10가지 방법 - 친구가 되고 싶은 전혀 모르는 사람 10명 - 어제 배운 것 10가지 - 오늘 평소와 다르게 할 수 있는 일 10가지 -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10가지 방법 위의 아이디어 작성 목록을 따라서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기록해 봅시다. 그리고 가장 인상적이었던 항목의 10가지 내용들을 공유해 주세요. 탁월한 사람에게 규칙적인 습관이란 야망의 또 다른 표현인 것을 기억하며, 작은 아이디어라도 꾸준히 떠올려 보고 실천으로 옮겨봐요! 6.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방식으로 하라 (059p) 여러분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공격적인 삶과 수비적인 삶 중 어떤 패턴으로 살고 싶나요? 공격적인 삶을 원한다면 여러분 삶의 조건들을 어떻게 주도하고 싶은지 생각해 봅시다. 그렇게 원치 않는 곳에서 벗어나고 생각을 정리했다면 최대한 많이 배우고 최고의 능력을 기르기 위해 진짜 참석해야 할 모임을 찾아야 하는데요. 당장 참석을 하지는 않더라도 수준 높은 모임들에 대해 조사하고 알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음 단계는 독특하고 별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독특함과 유별남이 새로운 사람과 기회를 만나게 해주고, 돋보이게 해주고, 취업과 사업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타인과 똑같은 얼굴로 살기 위해 억지로 가면 뒤에 특별함을 숨겨두지 말고, 여러분의 얼굴로 당당하게 살다 보면 최고의 행복을 발견하게 될지로 모릅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것, 원하는 방식, 스스로 생각하기에 자신의 독특한 점이 무엇이 있을지 등을 생각해 보고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7. 레드 팀을 이끌어라 (065p) 레드 팀은 기업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객관적으로 사전 예측하고 취약점을 포착해 전략을 재검토하고, 대안 분석을 통해 의사결정자에게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번 챕터에서는 사업에서 정확한 판단과 더 좋은 선택을 하기 위한 여러 방법들을 다루고 있는데요. 자신의 가장 소중한 신념과 철학을 철저하게 부수고 비판의 공격을 받으며 점점 강해지게 됩니다. 세상이라는 진짜 무시무시한 레드 팀 앞에 무릎을 꿇기 전에 미리 팀 내에서 취약점을 발견하고 개선하며 성공을 확신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업 이야기의 이면에 있는 '취약점의 재검토', '반대편을 연구하는 것', '강력한 의견과 침착한 태도를 갖는 것', '세상에 없는 길을 가는 것'과 같은 통찰은 학생으로서 공부를 할 때나, 앞으로의 비전을 대할 때나, 인생에 있어 중요한 인사이트가 됩니다. 여러분은 이 부분을 읽으면서 어떤 것을 깨닫게 되었는지, 여러분의 상황에 어떻게 접목하면 좋을지 알게 된 것이 있다면 나눠주세요. 앞으로 어떤 일을 할 때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나눠주셔도 좋습니다. 8. 영웅적인 날들로 복귀하라 (072p) 슈퍼히어로들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때로는 영웅적으로, 때로는 평범하게 살아가는 걸 반복하는 사람들이 존재할 뿐입니다.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 또한 생각보다 뛰어난 사람들이 아니며,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여러분은 생각보다 뛰어난 사람들입니다. 이 단순한 사실 하나만 깨달으면 인생의 폭이 훨씬 넓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서두에 있는 저자가 2013년에 겪은 상반된 일들처럼 좋은 성과를 기록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우울해지고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 때, 타이탄들은 '한 가지 규칙에 집중하라'고 권유하는데요. 10분씩 조각 모음을 해 120~180분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한 가지에 집중할 수 있는 2~3시간을 확보하면 빠른 속도로 다시 성과를 내는 영웅적인 날들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세상을 너무 과대평가하거나 자신을 과소평가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슬럼프를 겪은 경험이 있나요? 그렇다면 어떻게 극복할 수 있었나요? 또한 스스로를 과대평가하거나 과소평가해서 벌어진 문제를 경험해 보았다면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셔도 좋습니다. 저는 인생이라는 것이 너무 어렵게 볼 일도, 너무 쉽게 볼 일도 아니라는 점이 새삼스레 느껴지는 부분이었던 것 같은데요, 여러분은 생각보다 뛰어난 사람이라는 것을 기억하며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9. 눈에 잘 띄는 곳에 존재하라 (077p) 이번 챕터에서는 아널드 슈워제네거의 이야기를 필두로 경쟁 사회의 핵심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실력의 우열은 큰 의미가 없으며, 승리는 경쟁하려는 사람이 아니라 이기려는 사람이 갖는다는 것입니다. 새파랗게 어린 나이임에도 자신감 하나만은 압도적으로 빛났던 아널드처럼 경쟁이 아닌 '승리'를 위해 이기고 버티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다고 해서 스스로 사라지지 마라. 그들이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볼 때까지 기다려라. 퇴장만 하지 않으면 반드시 누군가가 나를 기어이, 본다."라는 아널드의 말을 끝으로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기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해보셨나요? 아널드의 심리전술처럼 여러분만의 이야기가 있다면 나눠주세요. 또는 이번 챕터를 읽으며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나눠주셔도 좋습니다. * 더 나누고 싶으신 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적어주세요! [진행 안내] - 꼭 대화 주제에 대해 발표하지 않더라도 앞서 발표한 분의 내용에 대한 첨언을 하셔도 됩니다. -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담은 에티켓을 지켜 주세요. 존댓말 사용, 호칭은 "~님"으로 통일합니다 :) 그럼 토요일 오후 5시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타이탄의 도구들 2주차 발제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 타이탄의 도구들 독서모임 2주차 발제문을 알려드립니다. [참여 안내] 이번 기수의 도서는 '타이탄의 도구들’로, 세계 최정상에 오른 '타이탄'이 밝힌 기적의 습관을 다루고 있습니다. 밸류체인 주니어 청소년 독서모임 10기와 함께 타이탄의 도구들을 사용해 봐요! 원활한 진행과 더 깊이 있는 모임을 위해 참여하시는 분들은 88~160 페이지를 읽으시고, 토론 모임 전에 발제문 공지를 확인해 주세요. zoom은 카카오톡 오픈채팅 공지에 있는 링크로 참여 부탁드립니다. [토론 안내] - 날짜: 09월 23일 (토요일) - 시간: 17:00~18:00 (1시간) - 토론 구성: 17시 ~ 17시 10분: 인사 17시 10분~ 17시 50분: 발제 및 기억에 남는 구절 공유 17시 50분 ~ 18시: 마무리 [발제] 사진을 잘 찍고, 못 찍고는 사실 중요하지 않습니다. 미술관에 가서 벽에 걸린 1000만 달러짜리 그림을 보세요. 그걸 그린 화가가 1000만 달러로 가격을 매긴 게 아니라, 그 그림이 엄청난 가격에 팔릴 수 있을 만큼의 놀라운 이야기를 담은 사람이 책정한 것입니다. 체이스 자비스는 위대한 사진작가의 재능을 타고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의 사진에 놀라운 이야기를 담으려고 노력하는 스토리텔러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재능이 있는 것만큼, 재능이 없다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 주의 내용에는 두 가지 이상의 분야에서 25% 내에 드는 것으로 희소성이 증가하며 더 강력해지는 것처럼 여러 가지 타이탄의 도구들이 소개되어 있는데요. 위기를 기회로 삼고 탁월함을 더 탁월하게 하는 방법들을 적용해 봅시다🔥 각 발제문 별 책에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이나 실제로 경험한 이야기, 깨달은 점을 나눠주세요! 1. 한 줄 평 책에서 나누고 싶은 내용, 내가 이해한 타이탄의 도구들에 대한 정리 및 나눔, 사례를 공유해 주세요. 인상 깊었던 것, 새롭게 알게 된 것에 대해 나눠주세요. 책에 언급된 내용들을 공유하고 다시 짚어보며, 놓친 부분을 정리해 봐요! 2. 매일 손님을 맞이하라, 환대하라 (88p) 화를 내고 속상해하는 것은 백해무익합니다. 그 시간에 '대안'을 찾는 것,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질문을 통해 뭔가 배우고 얻어야 한다고 매트 뮬렌웨그는 말합니다. 그리고 매트는 달리는 개 이야기를 하는데요. 자동차 뒤를 쫓는 개가 마침내 자동차를 따라잡는데 성공했다면, 이제 그 개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개는 '그 후의 계획'이 부재하기 때문에 이제 뭘 해야 할지 모릅니다. 이 달리는 개 이야기처럼 모두가 한 번은 어떻게든 성공하지만, '그다음은?'이라는 질문을 미리 검토하지 않았기 때문에 번번이 실패하는 길로 옮겨갑니다. 우리에게는 날마다 '새로운 하루'라는 손님이 찾아오기 때문에, 매일 새로운 대안을 찾아야 합니다. 어떤 손님은 환대하고 어떤 손님은 박대하는 장사꾼은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갑자기 진상으로 변한 손님에 대한 걱정, 불평, 두려움이 아니라, 모든 손님을 환대할 수 있는 계획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일을 할 때에 '그다음' 계획을 준비하시나요? 만약 준비하고 있다면 어떤 식으로 계획해왔는지, 하지 않고 있었다면 앞으로 어떻게 사후 계획을 검토할지 나눠주세요. '새로운 하루'라는 손님을 모두 환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할 수 있을지, 갑자기 진상 손님으로 돌변한다면 어떻게 대처할지 함께 나눠주셔도 좋습니다. 3. 가장 현명한 교사를 직접 찾아가라 (94p) 토니 로빈스는 새로운 삶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사람들에게 "당신이 품고 있는 의문의 수준이 당신 삶의 수준을 결정한다."라고 말합니다. 토니가 말하는 것은 질문이 아니라 '의문'입니다. '나는 왜 늘 이 모양일까?' '내가 능력이 부족한 걸까?' '나는 정말 운이 없는 걸까?' '나는 불행을 타고난 사람일까?' 이것은 모두 의문이며, 의문은 우리를 부정적인 감정에 집중시킵니다. 무의식적이든 의식적이든, 자신에 대해 의심을 갖는 사람은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감옥에서 그 긴 세월을 어떻게 견뎌내셨습니까?'라는 의문에 넬슨 만델라는 '나는 견뎌낸 게 아니라 준비하고 있었다.'라고 답했습니다. 만델라는 의문을 훌륭한 질문으로 바꿔놓는 답을 내놓았는데, 이처럼 의문은 '삶의 수준'을 결정하고, 질문은 '삶 자체'를 바꿉니다.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나요? 여러분은 어떤 의문을 가지고 있나요? 의문을 질문으로 바꾼다면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자신의 삶의 수준을 생각해 보고 삶 자체를 바꿀 수 있는 질문들을 나눠주세요. 4. 타이탄들은 왜 아침 일기를 쓰는가 (105p) 대부분의 타이탄들은 매일 '아침 일기'를 씁니다. 타이탄들이 '아침 일기'를 쓰는 이유는 첫째, 현재 처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자 하는 데 도움을 얻는 것, 둘째, 그들의 표현으로 "망할 놈의 하루를 잘 보낼 수 있도록 원숭이처럼 날뛰는 내 정신을 종이 위에 붙들어 놓은 것뿐" 그래서 그들은 아침마다 간단하게 꾸준히 일기를 씁니다. 여러분들은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습관이 무엇인가요? 아침 일기처럼 새로 갖고 싶은 습관도 나눠주세요. 5. 탁월한 문제 해결가들의 습관 (108p) 탁월한 문제 해결가들의 습관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것과, 정신에게 밤새 할 일을 주는 것입니다. 보드게임과 병법서를 반복적으로 읽으며 복잡한 변수에 대응하는 방법과 전략적 안목을 기르고, 수면 시간의 잠재의식을 활용해 문제의 해결책을 떠올리는 습관입니다. 가장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을, 가장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시간에 떠올리는 것 4번 발제의 '타이탄의 아침 일기 작성'과 함께 저녁 시간을 활용하는 내용을 연결해 보면 타이탄들의 습관과 목표의 본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자기 전에 생각할 거리를 정해두고 자면 어떨까요? 탁월한 문제 해결을 위한 타이탄의 습관들을 따라 실천해 보고 어떤 것을 느꼈는지 나눠주세요. 6. 천재와 싸워 이기는 법 (112p) 평균적인 삶을 원한다면 많은 계획을 세울 필요가 없습니다. 문제가 생기는 것을 피하고, 학교에 잘 다니고, 마음에 드는 직장에 지원하면 됩니다. 하지만 남다른 삶을 원한다면 선택 가능한 길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특정한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 둘째, 두 가지 이상의 일에서 매우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것 첫 번째 전략은 NBA에서 활약하거나 앨범을 100만 장 이상 팔아 플래티넘을 기록하는 1등의 몫입니다. 될 수만 있다면 최고의 선택이겠지만 평범한 사람들에겐 쉬운 목표가 아닙니다. 두 번째 전략은 누구나 일정한 노력을 기울이면 상위 25%까지는 올라갈 수 있는 분야가 적어도 두 개 정도는 있으며, 그 둘을 조합한다면 한 가지 기술만 가진 사람들의 리더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본주의는 희귀하고 가치 있는 것들을 보상해 줍니다. 때문에 두 가지 이상의 괜찮은 능력을 결합해 자신을 보기 드문 존재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때 우리는 소위 천재라고 불리는 1등을 이길 수 있습니다. 천재가 되기란 어려우나, 천재와 싸워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점이 이 세상의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폴리매스(Polymath)란, 서로 연관이 없어 보이는 다양한 영역에서 출중한 재능을 발휘하며 방대하고 종합적인 사고와 방법론을 지닌 사람입니다. 그들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경계를 허물고, 연결을 통해 창의성으로 이끌며, 총체적 사고와 방법론을 사용하여 시대를 이끌어 가는데요. 두 번째 전략은 바로 폴리매스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전공을 선택할 때 고려했던 것이 떠올랐습니다. 주전공은 컴퓨터공학이고, 복수전공은 건축, 부전공은 디자인인데요. 컴퓨터공학과 디자인을 융합하면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여기에 백엔드까지 공부하면 풀스택 개발자가, 디자인과 건축을 융합하면 건축 설계(design)자가, 컴퓨터와 건축을 융합하면 건축 엔지니어가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컴퓨터 + 디자인 + 건축이 융합된다면 어떤 탁월함을 갖게 될지 기대하고 폴리매스를 꿈꾸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전공의 다른 과목을 수강할 때 각 과목 간의 접점을 발견할 때면 기쁨을 넘어 전율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피카소보다는 아니지만 그림을 잘 그림 + 코미디언보다는 아니지만 곧잘 웃김 = 진기한 만화가가 되었던 스콘 애덤스의 경우처럼, 커뮤니케이션, 대화, 세일즈 등 세상 사람들 75%보다 잘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좋습니다. 적극적으로 찾아봅시다.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찾으면 더욱 빠르고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여러분은 무엇을 좋아하시나요? 그리고 무엇을 잘 하시나요? 또 무엇을 잘 하고 싶나요? 몇 가지의 도구들을 어떻게 융합해서 어떤 빛을 발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고 나눠주세요. 7. 성공했던 방법을 두 번 쓰지 마라 (117p) 체이스 자비스는 사진 촬영을 하고 시간당 10달러를 벌었으나, 이 작은 성공이 알려지고 경쟁자들이 생겨나며 촬영 작업 가치는 시간당 5달러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는 한 번 성공한 방식으로 두 번 성공하는 경우는 없다는 것을 생생하게 배웠다고 회상하며 "쉽게 따라오지 못하는 걸 만들어 계속 선두를 유지하는 것, 그게 성공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SF 작가인 로버트 하인라인 또한 "인간은 기저귀를 갈고, 침략을 계획하고, 돼지를 도살하고, 배를 건조하고, 건물을 설계하고, 소네트를 쓰고, 원한을 풀고, 벽을 세우고, 뼈를 맞추고, 죽어가는 사람을 위로하고, 지휘를 받고, 명령을 내리고, 협력하고, 혼자 행동하고, 방정식을 풀고, 새로운 문제를 분석하고, 거름을 주고, 컴퓨터를 프로그래밍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효율적으로 싸우고, 용감하게 죽어야 한다."라며 전문화를 비판했습니다. 특정한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활동들에 손을 대며, 그들이 서로에게 전달하는 성공의 단서로, 쉽게 따라오지 못하는 탁월함으로 선두를 유지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어떤 것들을 하고 계시나요? 6번 발제의 연장선 상에서 여러 가지 분야를 융합한 여러분만의 독창적인 탁월함을 생각해 보고 나눠주세요. 8. 열 번 실패하라 (132p) 트레이시 디눈지오는 "열 번 실패하면 이미 큰 성공을 거둔 경험이 있는 최고의 투자자들이 같은 길을 걸어가고자 하는 내게 무엇을 원하는지를, 내게 무엇을 알려주고 싶어 하는지를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실패해도 괜찮을 만한 상대를 골라 열 번 실패하라고 하는데요. 저는 처음에 스피치 연습을 할 때 열 번 망신을 당하고 나면 된다는 코칭을 따라 가족들과 교회라는, 저의 실패를 너그러이 바라봐 줄 안전한 곳에서 열 번 실패했습니다. 매번 실패할 때마다 뼈저리게 배우는 것들이 있었고, 실패를 기점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것을 이루고 싶으며, 그곳에서 어떤 실패를 경험하셨나요? 앞으로 열 번의 실패 중 몇 번을 더 실패해야 할 것 같은지 실패와 성장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9. 안테암불로가 되어라 (141p) 안테암불로는 '길라잡이'라는 뜻으로, 후원자를 위해 앞장서서 길을 터주고, 메시지를 전달하고, 심부름을 하는 등 후원자의 생활 편의를 도모하는 역할을 합니다. '타인의 밑'에 있는 경험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줄 수 있습니다. 성공자들의 공통된 조언처럼 첫 직장을 얻거나 새로운 조직에 들어갔을 때는 자발적으로 안테암불로가 되어 무작정 복종하고 아첨을 하는 것이 아닌, 다른 이들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캔버스'를 마련해 주어야 합니다. 특히 막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라면 이 세 가지를 진지하게 숙고하라고 하는데요. 첫째,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유능하거나 중요한 인물이 아니다. 둘째, 당신은 태도를 조금은 바꿀 필요가 있다. 셋째, 당신이 안다고 생각하는 사실들, 혹은 책이나 학교에서 배운 것들은 대부분 시대에 뒤떨어지거나 잘못된 것들이다. 안테암불로의 자세는 항상 타인을 섬기겠다는 태도이며, 위기에 처했을 때 모욕감 없이 자존심을 굽힐 수 있게 해주고, 편견 없이 모든 유용한 조건들을 스펀지처럼 흡수하게 해주기에, 이 자세를 가진 사람이 성공하지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안테암불로는 누군가가 가조가 하는 방향을 미리 읽어내 그들이 집을 효율적으로 꾸릴 수 있도록 도와주고, 그들이 다른 일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강점에만 집중할 수 있게 이끄는 역할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이 역할을 지속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데에 필요한 크리에이티브와 디테일한 전술들을 몸에 배게 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을 도움으로써 궁극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얻게 됩니다. 안테암불로의 캔버스 전략은 다섯 가지로 정리될 수 있습니다. 첫째, 상사에게 넘겨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아낸 사람은 누구보다 한 걸음 앞서간다. 둘째, 아이디어가 뛰어난 사람, 장래가 유망한 인재들을 서로 연결해 준다. 셋째, 아무도 하고 싶어 하지 않는 일을 찾아서 그 일을 한다. 넷째, 비효율, 낭비, 중복이 많은 곳을 맨 먼저 찾아낸다. 그러면 나와 내 조직이 새로운 분야로 진출하는 데 필요한 자원을 확보할 수 있다. 다섯째, 자신의 아이디어를 기꺼이 공유한다. 이 다섯 가지 전략을 실천해 보고 어떤 것을 느꼈는지, 구체적으로 여러분의 상황에서 무엇을 실천할 수 있을지 나눠주세요. 저는 집안일 중에서 대부분 꺼려 하는 설거지를 하기로 했는데, 처음 그 불타는 열망이 어느새 식어버리고 될 수 있는 대로 미루는 모습을 발견하고 많은 반성을 했습니다. 모두가 자신의 공을 인정받고 싶어 할 때, 모두가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분노할 때 안테암불로의 길을 선택하고 더 높은 성공을 향해 도약해요! 10. 10배 크게 생각하라 (151p) 10% 큰 것을 목표로 한다는 것은 모든 사람과 경쟁하겠다는 뜻입니다. 모두가 10% 큰 것을 목표로 삼기 때문이죠. 10배 큰 것을 목표로 하면 그곳에는 여러분만 있을 것입니다. 지구가 아닌 행성에서 광물 자원을 확보하겠다는 목표처럼 소행성 탐사에는 경쟁이 심하지 않은 것처럼요. 10%가 아니라 10배 크게 생각하는 것은 꼭 100배 더 힘들지는 않지만 보상은 100배 더 크다는 것을 기억하며 피터의 법칙을 따라 해 봅시다. 법칙 2. 선택할 수 있을 때는 두 가지 모두 선택하라. 법칙 3. 프로젝트가 여러 개라야 성공도 여러 개가 될 수 있다. 법칙 6. 어쩔 수 없이 타협해야 할 때는 그 위에 요구를 더 추가하라. 법칙 7. 이길 수 없으면 규칙을 바꿔라. 법칙 8. 규칙을 바꿀 수 없으면 규칙을 무시하라. 법칙 11. '아니오'는 한 단계 더 높은 곳에서 시작하라는 뜻일 뿐이다. 법칙 13. 의심될 때는 생각하라. 법칙 16. 빠르게 움직일수록 시간은 천천히 흐르고 더 오래 살 수 있다. 법칙 17.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 미래를 만드는 것이다. 법칙 19. 인센티브는 베푸는 대로 거둔다. 법칙 22. 놀라운 돌파구도 그 전날까지는 정신 나간 아이디어였다. 법칙 25. 측정할 수 없으면, 개선할 수 없다. 삶을 성공적으로 견인하는 피터의 28가지 법칙 中 이 법칙들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무엇인가요? 법칙을 한 가지 이상 스스로에게 적용해 보고 어떤 것을 느꼈는지,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나눠주세요. * 더 나누고 싶으신 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적어주세요! [진행 안내] - 꼭 대화 주제에 대해 발표하지 않더라도 앞서 발표한 분의 내용에 대한 첨언을 하셔도 됩니다. -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담은 에티켓을 지켜 주세요. 존댓말 사용, 호칭은 "~님"으로 통일합니다 :) 그럼 토요일 오후 5시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타이탄의 도구들 3주차 발제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 타이탄의 도구들 독서모임 3주차 발제문을 알려드립니다. [참여 안내] 이번 기수의 도서는 '타이탄의 도구들’로, 세계 최정상에 오른 '타이탄'이 밝힌 기적의 습관을 다루고 있습니다. 밸류체인 주니어 청소년 독서모임 10기와 함께 타이탄의 도구들을 사용해 봐요! 원활한 진행과 더 깊이 있는 모임을 위해 참여하시는 분들은 161~278 페이지를 읽으시고, 토론 모임 전에 발제문 공지를 확인해 주세요. zoom은 카카오톡 오픈채팅 공지에 있는 링크로 참여 부탁드립니다. [토론 안내] - 날짜: 10월 07일 (토요일) - 시간: 17:00~18:00 (1시간) - 토론 구성: 17시 ~ 17시 10분: 인사 17시 10분~ 17시 50분: 발제 및 기억에 남는 구절 공유 17시 50분 ~ 18시: 마무리 [발제] 미국 체스 챔피언인 조시 웨이츠킨은 체스 판을 텅 비워야 상대를 제압하는 결정적 전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체육관 청소나 도복의 옷매무새 등 디테일을 꼼꼼하게 챙기는 사람이 챔피언이 된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마무리가 좋아야 새로운 것을 할 수 있고, 한 분야의 정상에 오르기까지 과정에서 얻은 아주 작은 것들이 결국 전혀 다른 분야를 정복하는 탁월한 무기가 된다는 사실 또한 잘 알고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 어떤 상대에게 여러분의 삶을 연구하게 만들 것인가요? 어떤 작은 것들로 다른 분야를 정복하는 탁월한 무기를 만들 수 있을지, 어떻게 단순히 잘하는 사람이 아닌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을지 고민하며 타이탄의 통찰들을 적용해 봅시다🔥 각 발제문 별 책에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이나 실제로 경험한 이야기, 깨달은 점을 나눠주세요! 1. 한 줄 평 책에서 나누고 싶은 내용, 내가 이해한 타이탄의 도구들에 대한 정리 및 나눔, 사례를 공유해 주세요. 인상 깊었던 것, 새롭게 알게 된 것에 대해 나눠주세요. 책에 언급된 내용들을 공유하고 다시 짚어보며, 놓친 부분을 정리해 봐요! 2. 오늘도 대담하게 뛰어들었는가 (170p) 두려움과 용기는 늘 함께 다닙니다. 복싱의 예로 똑같이 두려움을 느끼지만, 어떻게 두려움을 사용하느냐가 승패를 결정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대담하게 뛰어드는 것과 관련해서 취약성을 드러내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솔직하게 취약성을 드러내 사람들에게 신뢰를 심어주고 상대에게 도와줄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속이 울렁거리고 얼굴이 화끈거리면서 불편해도 기꺼이 먼저 자신의 취약한 부분을 드러내는 사람을 세상은 더 높게 평가하고 도와주는데요. 상대에게 도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람이 가장 용감하게, 가장 빠르게 성공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취약성을 가지고 있나요? 그 취약점을 타인에게 의지적으로 드러내고자 노력한 경험이 있나요? 자신의 연약함과 취약함으로 인해 신뢰관계가 형성된 경험이 있다면 나눠주세요. 약함을 드러내고 도움을 요청할 타이밍이나, 자신의 약점을 생각해 보고 나눠주셔도 좋습니다. 3. 강력한 행동을 끌어내는 7가지 질문 (174p) 벤저민 디즈레일리에 따르면 행동이 항상 행복을 가져다주지는 않지만, 행동 없는 행복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민하는 동안 '불확실성'과 '실패할 것이다'라는 경고문이 머릿속에서 떠다니기에 '행동하지 않는' 쪽을 선택하곤 합니다. 즉 "아무것도 하지 않는 불행"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타이탄들은 "인생은 어떤 리스크를 선택할 것인지로 결정되지 않는다. 어떤 가능성을 선택할 것인지, 더 큰 가능성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의 여부로 결정된다."라고 말합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오면서 어떤 리스크와 어떤 가능성을 선택했나요? 리스크를 감수하기로 선택했던 경험의 이유, 리스크보다 가능성을 보고 결정을 내린 이유 등을 생각해 보고 나눠주세요. 만약 두려움 때문에 점프를 하지 못하고 있다면 아래 질문을 읽고 답을 길게 적어보라고 권하고 있는데요. 1. 당신이 지금 생각하고 있는 일을 행동에 옮길 때 발생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정의하라. 2.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이 되었을 때 거기서 탈출하는 데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 것 같은가? 3. 인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좀 더 가능성이 큰 시나리오가 가져다줄 성과는 무엇인가? 4. 오늘 직장에서 해고된다면 생계는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 5. 두려움 때문에 미루고 있는 일이 무엇인가? 6. 행동을 연기함으로써 금전적, 감정적, 물리적으로 어떤 대가를 치르고 있는가? 7. 언젠가 꼭 할 것이지만 때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이렇게 일곱 가지 주제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한 가지 이상을 생각나는 대로 쏟아내 적어보고 나눠주세요. 글을 쓰면서 느낀 점을 함께 공유해 주셔도 좋습니다. 4. 모두가 빈 페이지에서 출발한다 (191p) 이번 챕터는 글쓰기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모니터가 아니라 실제 종이에 가볍게 떨어뜨리라며 글쓰기 습관의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아래 주제들 중 하나를 골라서 손글씨로 직접 두 페이지 분량의 글을 써봅시다. 끊김 없이, 아무런 판단 없이 글을 써봅시다. - 자신의 실수를 깨달았던 일에 대해 - 힘들게 깨우친 교훈 한 가지에 대해 -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옷차림을 하고 있었던 일에 대해 - 끝까지 찾지 못한 잃어버린 물건에 대해 - 올바른 일을 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던 일에 대해 - 기억나지 않는 일에 대해 - 최악의 교사였던 사람에 대해 - 신체적 부상을 입었을 때에 대해 - 끝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던 때에 대해 - 사랑받는다는 것에 대해 - 깊이 생각한 것에 대해 - 길을 찾은 경험에 대해 - 타인에게 친절을 베푼 일에 대해 - 할 수 없었던 일에 대해 - 해냈던 일에 대해 써보고 어떤 글을 쓰게 되었는지 나눠주세요. 특별히 인상 깊었던 부분이나 전체적인 내용을 요약해서 나눠주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생각을 종이 위에 떨어뜨리면서 어떤 것을 느꼈는지 나눠주세요. 5. 인생을 바꾸는 클리셰를 찾아라 (210p) 인생의 비밀은 클리셰에 숨어 있습니다. 너무 많이 들어서 평범하고 진부해진 곳에 진리가 숨 쉬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채소를 많이 먹으라는 이야기를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는데, 진짜 채소를 많이 먹어야 건강하게 장수하는 것처럼요. 셰이 칼은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클리셰의 힘'에 새롭게 주목했고, 성공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만약 다른 방법이 없을 때는 그냥 열심히 해야 합니다. '우리는 죽는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와 같은 작은 클리셰를 새로운 시도와 도전으로 바꾸고 그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어 봅시다. 다른 방법이 없다면 그냥 열심히 자신만의 클리셰를 찾아보라고 하는데요. 여러분의 클리셰는 무엇인가요? 또는 책에서 소개되어 있는 클리셰를 곱씹으며 새로 발견한 것이 있다면, 그로 인해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 것이 있다면 나눠주세요. 6. 먼저 좋은 피드백을 주어라 (233p) 사람들에게서 자신이 원하는 반응과 피드백을 얻지 못할 때 우리는 상처를 받습니다. 분노와 좌절을 느끼고 우울과 불안에 휩싸입니다. 이를 효과적으로 치유하는 방법은 먼저 따뜻하고 평화로운 피드백을 상대에게 건네는 것입니다. 이것이 곧 타인이 아닌 자신이 통제하는 삶을 사는 지혜입니다. 휘트니 커밍스는 브레네 브라운의 지혜를 빌려 이런 말을 했는데요. "상처를 치유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상처를 받지 않는 것입니다. 상처를 받지 않으려면 나 자신을 먼저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먼저 바라보지 않는 이유는 거기에 있는 연약함과 취약함을 상대에게 드러내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상대의 공격을 받을까 두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토록 집요하게 남들의 모습을 파고들고 판단하는 데만 열중하다가 오히려 큰 상처를 입게 되는 것입니다. 마음껏 부드러움과 연약함, 취약함을 드러내 '나는 당신을 해치지 않아요'라고 말하면 상대는 마음을 엽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면 상대는 더 활짝 마음을 엽니다. 나의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은 타인을 따뜻하게 인정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타인과의 어떤 긍정적인 교류를 해보셨나요? 서로를 따뜻하게 인정하고 스스로의 자존감을 높이며 진정한 피드백을 주고받아 서로 성장했던 경험이 있나요? 물론 길을 지나가는 아무 사람이나 붙잡고 갑자기 사랑한다고 말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부모님, 가족, 친구, 선생님께 먼저 좋은 피드백을 건네보면 어떨까요? 실천해 보고 어떤 것을 느꼈는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실천해 보면 좋을지 생각해 보고 나눠주세요. 7. 스스로를 향해 걸어라 (262p) 나발 라비칸트에 따르면 어떤 상황이든 우리는 세 가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바꾸거나', '받아들이거나', '떠나거나'. 바꾸고 싶은데 바꾸지 않는 것, 떠나고 싶은데 떠나지 않고, 그렇다고 받아들이지도 않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불행은 대부분 그런 몸부림과 혐오감 때문입니다. 무언가를 받아들인다는 것은 어딘가를 향해 떠날 때 필요한 모든 짐을 내려놓는다는 뜻입니다. 그만큼 가볍게 살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나발은 성공하고 싶다면 자신보다 더 성공한 사람들과 어울리고, 행복하고 싶으면 자신보다 덜 성공한 사람들과 어울리면 충분하다고 말하는데요. 이처럼 자신을 중심에 놓고 세상 일을 받아들이기 시작하면 문제들은 작고 단순해집니다. 내가 그곳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그곳이 나에게 오게 하는, 중심의 행복을 느껴보면 어떨까요? 나발은 자신을 중심에 놓는 행동이 행복이라고 정의했습니다. 중심에 앉아 해답이 가능하고 간단한 것들에 대해서만 집중하고 노력합니다. 고정된 시각이 아니라 다양하고 풍부한 프레임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은 불행해지지 않습니다. 화려할 필요도 거창할 필요도 없습니다. 어딘가로 가지 못해, 무엇인가를 바꾸지 못해 두려워할 것도 불안해할 것도 아닙니다. 나 자신만 납득시킬 수 있으면 충분하니까요. "세상에 당신보다 더 현명한 사람은 없다. 그러니 찾아 헤매지 마라. 당신의 삶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당신이다. 그러니 당신 스스로 현명해지면 된다. 언제나 당신 스스로를 향해 걸어라. 스스로를 찾아가라."라고 조언하며 이번 챕터가 마무리되는데요. 여러분은 스스로를 무엇이라고 정의하시나요? 자신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지, 초조하고 불안함이 있었다면 그 원인이 무엇이었을지, 중심의 행복이라는 게 무엇일지 천천히 생각해 봅시다. 이번 챕터에서 깨닫게 된 것, 생각했던 내용들을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8. 무엇을 하든, 진짜 모습으로 하라 (266p) 글렌 벡은 알코올 중독에 우울증 환자로 세상을 저주하며 젊은 시절을 보냈던 일들, 그래서 얼마나 비뚤어진 길을 비틀대며 걸어왔는지, 자신의 진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모든 것이 인위적으로 만들어지고 각본이 있고 완벽한 타이밍으로 제작되는 세상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라디오에서 진정한 것, 날 것, 솔직한 것을 털어놓자 하루아침에 열렬한 지지를 받는 스타가 되었습니다. 그는 '당신의 진짜 모습으로 실패하거나 성공하라', '다른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말고, 당신이 뭘 하든 당신의 진정한 모습만으로 늘 충분할 것이다'라고 조언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진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나요? 얼마나 솔직하게 행동하고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며 다른 사람처럼 되려고 노력하는 부분이 있다면 여러분만의 진정한 모습으로 그 행동을 해 봅시다. 자신의 모습을 되찾는 실천을 해보고 어떤 것을 느꼈는지 나눠주세요. 9. 디로딩 타임을 가져라 (273p) 디로딩(deloading)이란 근력 운동이나 경기를 위한 훈련에 사용되는 개념으로, '내려놓는', '뒤로 물러나는', '부담을 제거하는' 등의 뜻을 갖고 있습니다. 즉, 촘촘하게 짜인 계획과 일에서 잠시 물러나 컨디션을 조절하고 회복하는 행동을 디로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디로딩 시간을 가지면 삶의 과부하들을 지혜롭게 예방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한 속도를 내는 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타이탄의 아침 일기나, 메시지 앱 사용 금지일, 노트북 휴대폰 TV를 완전히 차단하는 날 등을 설정하는 방법도 디로딩의 좋은 본보기입니다. 자신의 목표가 아니라 타인의 목표에 따르는 '반응적인' 삶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연히 얻어진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확보한 여유의 시간이 그 답을 찾아줄 것이며, 그래야만 앞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일정 기간을 정해 집중과 휴식을 하는 방법을 통해 창의성을 극대화하고, 전략적으로 액셀 페달에서 발을 떼 봅시다. 여러분은 어떤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나요? 그 목표의 주체는 누구인지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창의적으로, 생산적으로, 전략적으로 효율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디로딩 타임을 가져봐요. 여러분은 어떤 디로딩을 해보셨나요? 여러분만의 디로딩 타임과 느낀 점들을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10. '좋다!'의 힘 (276p) 조코 윌링크가 실패에 대처하는 방법은, '좋다!'라는 한 마디입니다. "프로젝트가 취소됐어? 좋아! 다른 프로젝트에 집중할 수 있겠군." "초고속 장비를 구입하지 못했다고? 좋아! 계속 단순하게 나가면 되겠군." "승진을 못했다고? 좋아! 앞으로 더 열심히 할 시간이 생겼어." "자금 유치에 실패했다고? 좋아! 회사 소유 지분이 늘어난 거네!" "원하는 일자리를 얻지 못했다고? 좋아! 더 많은 경험을 쌓아서 이력서를 업그레이드해." "부상을 입었다고? 좋아, 안 그래도 훈련을 잠시 쉴 필요가 있었어." "실패했다고? 좋아! 실패는 배움의 가장 좋은 기회지." 이렇게 상황이 나빠져도 당황하지 말고, 좌절도 하지 말고, 그저 상황을 바라보면서 '좋아!'라고 말하라고 합니다. 상투적인 조언이 아니고, 항상 웃고 긍정적인 사람인 척하려는 것도 아니며, '좋아!'라고 외치는 건 해결책에 초점을 맞추는 자세이기 때문입니다. 갖가지 문제, 실패, 장애물을 미리 알고 받아들이는 자세를 갖게 하는 것입니다. 이 자세만이 우리를 앞으로 나가게 하는데요. '좋아!'라고 말하는 것은 우리가 살아 있다는 뜻이며, 아직 숨 쉬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는 것은 아직 이겨야 할 싸움이 남아 있다는 뜻입니다. 기꺼이 '좋아!'라고 외치며 기꺼이 받아들이고, 앞으로 뛰어나갑시다. '좋다!'의 힘을 실천해 보고 어떤 것을 느꼈는지 나눠주세요. 그리고 이번 주의 분량에서 깨달은 본질이나 타이탄의 통찰들이 있다면 나눠주세요. * 더 나누고 싶으신 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적어주세요! [진행 안내] - 꼭 대화 주제에 대해 발표하지 않더라도 앞서 발표한 분의 내용에 대한 첨언을 하셔도 됩니다. -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담은 에티켓을 지켜 주세요. 존댓말 사용, 호칭은 "~님"으로 통일합니다 :) 그럼 토요일 오후 5시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타이탄의 도구들 4주차 발제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 타이탄의 도구들 독서모임 4주차 발제문을 알려드립니다. [참여 안내] 이번 기수의 도서는 '타이탄의 도구들’로, 세계 최정상에 오른 '타이탄'이 밝힌 기적의 습관을 다루고 있습니다. 밸류체인 주니어 청소년 독서모임 10기와 함께 타이탄의 도구들을 사용해 봐요! 원활한 진행과 더 깊이 있는 모임을 위해 참여하시는 분들은 279~367 페이지를 읽으시고, 토론 모임 전에 발제문 공지를 확인해 주세요. zoom은 카카오톡 오픈채팅 공지에 있는 링크로 참여 부탁드립니다. [토론 안내] - 날짜: 10월 14일 (토요일) - 시간: 17:00~18:00 (1시간) - 토론 구성: 17시 ~ 17시 10분: 인사 17시 10분~ 17시 50분: 발제 및 기억에 남는 구절 공유 17시 50분 ~ 18시: 마무리 [발제] 이번 주는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사람들의 비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심하게 병든 사회에 잘 적응한 몸은 건강한 몸이라고 할 수 없다며, 바라는 모습으로 변화하기 위해 현재의 모습을 버리고 건강을 가꾸는 방법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자기 계발의 정보를 얻는 것뿐만 아니라,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하는 습관들을 실천해 봅시다 🔥 각 발제문 별 책에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이나 실제로 경험한 이야기, 깨달은 점을 나눠주세요! 1. 한 줄 평 책에서 나누고 싶은 내용, 내가 이해한 타이탄의 도구들에 대한 정리 및 나눔, 사례를 공유해 주세요. 인상 깊었던 것, 새롭게 알게 된 것에 대해 나눠주세요. 책에 언급된 내용들을 공유하고 다시 짚어보며, 놓친 부분을 정리해 봐요! 2. 건강한 삶을 위한 구글 개척자의 3가지 습관 (281p) 이 챕터에서는 차드 맹 탄의 ‘참된 명상을 위한 3가지 습관’과 ‘명상 수련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연습’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친구와 함께하는 것, 자기가 할 수 있는 것보다 적게 하는 것, 하루에 한 번씩 마음을 다해 숨을 쉬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자신에게 너그럽고 편안하게 명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렇게 세 가지 방법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명상을 할 때, 사라졌음을 알아채는 것과 ‘10초 수련법’ 연습을 하라고 하는데요. 사랑과 친절의 기쁨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대부분의 명상은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반면, 사랑과 친절을 보내는 연습은 완전히 다른 곳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에, 집착의 소용돌이에 빠질 위험이 없이 온전히 집중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 명상을 실천하고 어떤 것을 느끼셨나요?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사람들은 아주 간단해서 쉽게 실천에 옮길 수 있는 습관을 갖고 있는데, 여러분만의 작은 습관이 있다면 나눠주세요. 3. 미친 듯이 땀을 흘리면 알게 되는 것들 (297p) 조 드 세나가 제시하는 가장 효과적인 스트레스 해소법은 ‘매일 경찰에게 쫓기는 것처럼 땀을 흘리는 것’입니다. 그것만이 우리 정신 속의 찌꺼기들을 밖으로 내보내는 유일한 배출구라고 하는데요. 우리는 어느 날 갑자기 사업이 망하거나 경제적으로 몰락하는 데는 극도의 경계와 준비를 합니다. 하지만 정작 현실에서는 건강이 가장 먼저 무너집니다. 또한 언제나 지금보다 더 나빠질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고 강조하고 있는데요. 지금 땀을 흘리지 않으면 언젠가는 진짜 ‘데스 레이스’를 뛰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여러분은 건강을 지키기 위해 어떤 것을 하고 있나요? 미친 듯이 땀을 흘리고 자신의 한계에 도전해 본 경험이 있나요? 그때 경험한 것은 무엇인지,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지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4. 매일 자신감을 쌓는 가장 좋은 연습 (306p) 적극적으로 먼저 나서서 타인을 돕고 세상에 기여하는 습관, 즉 솔선수범의 습관을 통해 자신의 몸과 정신의 건강을 이끄는 이들은 타이탄들에게도 귀감과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그들은 언제나 ‘자신이 먼저 하겠다’고 말하며, 상점에서 계산을 할 때도 먼저 돈을 내고 먼저 인사를 건네고 낯선 이와 스쳐 지나가면서 시선이 마주칠 때도 먼저 미소를 보냅니다. 가브리엘에 따르면 먼저 솔선수범하는 태도는 항상 그렇지는 않아도 대개 나 자신에게 더 유리하게 작용하며, 큰 자신감을 쌓는 연습입니다. ‘난 못 해낼 거야’라고 중얼거리는 사람이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경우는 없지만, 솔선수범의 습관을 모든 순간을 즐기게 만듭니다. 여러분은 언제 솔선수범하시나요? 어떤 분야에서 어떤 행동으로 솔선수범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고 나눠주세요. 그리고 일상의 작은 몸짓 하나라도 타인에게 본이 되고 싶고, 솔선수범을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나눠주세요. 또한 여러분만의 자신감을 쌓는 습관이 있다면 함께 나눠주셔도 좋습니다. 5. 꿈보다 목표가 중요하다 (311p) 전설의 복서인 에반더 홀리필드는 목표와 꿈은 다르다고 주장합니다. 꿈은 일어나지 않을지도 모르는 일을 그냥 상상하는 것이지만, 목표는 그것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이고 탁월한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노력해 마침내 이루어 내는 과정이라고 말하는데요. 여러분이 가지고 계신 것은 목표인가요, 꿈인가요? 목표, 또는 꿈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목표와 꿈의 차이점에 대해 생각해 보고 정한 목표를 나눠주세요. 6. 실력을 키울 생각이 없으면 포기하라 (312p) 전직 프로 레슬러인 폴 레베스크는 어떤 일을 잘하기 위해 실력을 키울 생각이 없다면 처음부터 그 일을 하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그에 따르면 최악의 인생은 ‘나를 늘 못하는 사람으로 상대가 생각하게끔 만드는 것’입니다. 또한 그는 “링 위에서 경기를 하다 보면, 실력을 보여줄 때가 되었는데도 여전히 제자리걸음인 선수를 만날 때가 있다. 재능이 없어서라기보다는 생각이 없어서였다. 그게 아니라 정말 재능이 없는 경우라면 링 위에 오르지 말아야 한다”라며, 인생의 세 가지 길을 말합니다. 실력을 키우거나, 포기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위임하는 것. 여러분이 스스로 잘하지 못함에도 계속하고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그 일을 할 때, 실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포기를 하는 것이 옳은 것일지, 다른 사람에게 위임할 수 있을지 생각해 봅시다. 구체적으로 어떤 노선에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었는지 돌아보고 나눠주세요.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과 깨달은 점을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7. 생각을 쉬게 하라 (314p) 세계적인 게임 프로듀서이자 디자이너인 제인 맥고니걸은 정신 건강을 위해 ‘상상력’을 펼치는 시간을 갖는 습관을 들이라고 조언합니다. 우리가 매일 정신적으로 지치는 중요한 이유들 중 하나는, 너무 이성적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우리는 ‘옳고 합리적이고 타당한 것’을 찾는 데 익숙하게 몰두합니다. 그러다 보니 정신을 ‘딴짓을 할 시간’을 전혀 갖지 못하며, 지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럴 때는 테트리스를 하고, 딴 생각,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말도 안 되는 생각을 떠올리며 웃으라고 합니다. 그러면 정신의 주름이 빠르게 펴지게 됩니다. 주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눠보고 그들이 여러분의 말을 계속 합리적이라고 받아들인다면,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공간으로 즉각 빠져나와 창의적인 생각을 마음껏 떠올려 봅시다. 생각을 쉬게 하며, 정신의 회복을 실천하며 어떤 것을 느꼈는지 나눠주세요. 8. 아무것도 하지 않는 즐거움을 찾아라 (317p) 에세이 작가이자 만화가인 팀 크라이터는 바쁜 현대인들을 통찰하게 하는 글을 다수 썼는데요. 그는 사람들이 바쁜 이유는 그들의 야망이나 추진력, 불안으로 인해 바쁨에 중독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여러분은 정말로 바쁜 사람인가요? 바쁜 삶을 바라나요? 이 질문들과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을 나눠주세요. 또한 무위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말하는데요. 팀 크라이커는 무위는 나쁜 것이 아니며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 D처럼 우리에게 있어 필수조건이라고 말합니다. 무위를 위해 휴대폰이나 인터넷을 잠시 꺼두고 바쁜 일상 속에서 벗어나와 자연을 만끽하라고 권하는데요. 여러분만의 바쁨을 해소하고 무위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또는 어떤 방법이 좋을지 생각해 보고 나눠주세요. 9. 단 하나의 결단 (325p)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좌절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크리스토퍼 소머 코치는 “승자가 되려면 가장 쉬운 것부터 시작하라. 서두르지 말고 반드시 천천히 하라”라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성과가 지지부진하다면 ‘단 하나의 결단’을 하라고 조언하는데요. 실패의 원인은 좌절감과 사우는 동안 발생하는 조급함에 있습니다. 좌절감, 초조함, 조급함을 극복하는 비결은 일터에 가서 일을 하고, 집에 가서 휴식을 취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일단 결심한 것은 절대 의심하거나 바꾸거나 타협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소한 일에 자책할 일도, 새로운 일이 생길 것을 기대할 일도 아닙니다. 심플하지만 단단한 루틴과 습관을 계속해 나가세요. 매 단계를 거칠 때마다 궤도를 벗어나지 않기 위해 작은 결심들을 하고 또 하는 것보다, 단 하나의 큰 결단을 유지하는 것이 훨씬 쉽습니다. 작은 결심을 계속하는 경우에는 처음에 선택한 장기적 목표를 무심코 벗어나 표류할 여지가 너무 많아집니다. ‘단 하나의 결단’은 우리가 가진 것들 중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도구입니다. 여러분의 ‘단 하나의 결단’은 무엇인가요? 타이탄의 도구들 마지막 챕터를 읽으며 느낀 점과 결단한 이야기들도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 더 나누고 싶으신 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적어주세요! [진행 안내] - 꼭 대화 주제에 대해 발표하지 않더라도 앞서 발표한 분의 내용에 대한 첨언을 하셔도 됩니다. -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담은 에티켓을 지켜 주세요. 존댓말 사용, 호칭은 "~님"으로 통일합니다 :) 그럼 토요일 오후 5시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연함의 힘 1주차 발제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 유연함의 힘 독서모임 1주차 발제문을 알려드립니다. [참여 안내] 이번 기수의 도서는 '유연함의 힘’으로, 유연함으로 쓰는 새로운 성장 공식을 말하고 있습니다. 밸류체인 주니어 청소년 독서모임 9기와 함께 유연함의 힘을 길러 봐요! 원활한 진행과 더 깊이 있는 모임을 위해 참여하시는 분들은 9~97 페이지를 읽으시고, 토론 모임 전에 발제문 공지를 확인해 주세요. 참여 링크는 오후 4시 50분(토론 시작 10분 전)까지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공유드리겠습니다. [토론 안내] - 날짜: 08월 05일 (토요일) - 시간: 17:00~18:00 (1시간) - 토론 구성: 17시 ~ 17시 10분: 인사 17시 10분~ 17시 50분: 발제 및 기억에 남는 구절 공유 17시 50분 ~ 18시: 마무리 [발제] 유연함의 기술은 여러분이 일과 삶에서 더 효율적으로 살도록 안내합니다. 즉, 개인에게도 효과적일 뿐 아니라 조직 구성원에게도 영향을 미치며, 누구든 더 효과적인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합니다. 유연함의 기술은 삶의 효율을 높여주는 유일무이한 자기계발법이라고 자부하며, 다른 자기 계발 기술과 확연히 구분되는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자기 주도성'으로, 자신이 성장의 주인이라는 의미입니다. 둘째, '유연함의 기술'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각자의 욕구, 필요, 자원에 맞는 방식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셋째, '관리가 가능하다'라는 점입니다. 우리에게는 경험이라는 좋은 원재료가 있습니다.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일상의 경험을 활용해 개인적인 기술을 개발할 수 있고, 유연함의 기술이 그 길을 열어줍니다. 유연함의 기술은 하나의 반복 주기인 'Sprint'이고, 장거리 마라톤이 아닌 하나 이상의 단거리 경주를 반복하는 기법입니다. 끊임없는 성장만이 성공으로 향하는 지름길입니다. 유연함의 기술을 활용하며 성공과 성취로 가득한 삶을 향해 나아가 봐요🔥 각 발제문 별 책에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이나 실제로 경험한 이야기, 깨달은 점을 나눠주세요! 1. 책에서 나누고 싶은 내용, 내가 이해한 유연함의 힘에 대한 정리 및 나눔, 사례 공유 * 인상 깊었던 것, 새롭게 알게 된 것에 대해 나눠주세요. 책에 언급된 내용들을 공유하고 다시 짚어보며, 놓친 부분을 정리해 봐요! 2. 행동하면서 배워라 (042p) 소프트 스킬은 이해하기는 쉬워도 잘 활용하기는 어렵습니다. 때문에 일상에서 맞닥뜨리는 도전 상황에서 해당 기술을 직접 활용해야 하는데요. 리더십 교육가들은 70-20-10 법칙, 좋은 관리자가 되는 방법의 70%는 경험, 20%는 멘토와 동료에게 배우는 것, 10%는 책과 수업으로 배운 방법이라는 통찰을 강조합니다. 또한 그들은 도전 의욕을 크게 자극하고 학습 효과가 큰 경험은 '익숙하지 않은 책임 떠안기', '변화 주도하기', '부담이 큰 일에 도전하기', '경계 초월하기', '다양한 사람과 협업하기', '역경에 직면하기'까지 여섯 가지 뚜렷한 특징을 보인다고 주장합니다. 여러분은 이 여섯 가지 특징을 나타내는 경험을 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각각의 상황과 경험에서 어떤 것을 얻었고 얼마나 성장했다고 느꼈는지 나눠주세요. 3. 경험은 언제나 훌륭한 스승인가 (049p) 많은 통계와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학습 동기를 가졌다는 전제하에 매우 도전적인 경험을 하는 것이 수준 높은 리더십 기술을 개발하게 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학습 동기를 가진 사람이 도전적인 직무를 맡으면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는 능력과 리더십 기술을 동시에 연마할 수 있습니다. 감당하기 벅차지만 큰 보상이 기다리고 있는 도전이 있다면 역량 격차를 메우고 싶다는 동기를 쉽게 품습니다. 불편하거나 고통스럽게 느껴지는 상황에서도 학습이나 성장 동기를 품는데, 정상으로 돌아가기만 해도 큰 만족을 얻는 상황에서는 부정적인 결과를 피하고 싶은 욕구가 학습과 성장에 필요한 동기를 부여하게 됩니다. 이러한 동기는 새로운 경험을 학습의 발판으로 이용하겠다는 의지만으로는 자연스럽게 전환되지 않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학습 동기를 가지고 계시나요? 그 동기를 어떻게 갖추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고 나눠주세요. 또한 학습 동기를 선행 조건으로 큰 도전을 시도해 본 경험이 있다면 그로 인해 어떤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는지, 학습과 동기, 도전의 상관관계에 대해 느낀 점이 있다면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4. 스스로 리더십을 개발하라 (052p) 앞선 챕터에서 소개된 방법을 사용하면 리더십 문제의 절반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경험 자체는 아무것도 가르쳐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같은 경험을 하더라도 극과 극의 차이를 보이므로 의식적으로 경험에서 배우고자 노력해야 하며, 이것이 유연함의 기술의 핵심인데요. 경험에서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은 통찰과 기술을 얻는 능력은 리더에게 필수적인 자질입니다. 이 자질을 갖추기 위해서, 그리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현재 무엇을 경험하든지 그것을 활용해 스스로 성장하려고 노력하면 됩니다. 배우고 싶다는 단호한 의지, 어떤 경험에서든 반드시 의미를 이끌어 내겠다는 굳은 의지만을 가지고 있으면 일상의 경험을 활용해 업무 능력부터 개인의 능력까지 한 걸음 더 나아갈 기회와 힘을 얻게 됩니다. 저자는 여러분처럼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이든, 업무를 배우기 시작한 사회 초년생이든, 처음 리더를 맡은 팀장이든, 경영자든 관계없이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일이라며 독려하고 있는데요. 여러분은 그런 굳은 의지를 갖고 계시나요? 스스로 더 많이 깨닫고 경험을 교훈으로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시나요? 경험을 대하는 자세,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 리더십을 향한 여러분의 태도에 대해 돌아보고 나눠주세요. 5. 마음챙김으로 경험 학습의 우등생이 되어라 (055p) 경험에서 무언가를 얻으려면 마음챙김, 즉 지금 이 순간에 의도적이고 적극적으로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각성하는 '인식'부터 시작하라고 합니다. 미래를 고민하며 전전긍긍하느라 현재에 초점을 맞추지 못할 수 있고, 과거의 시간에 끌려다닐 수도 있으며, 공상, 걱정, 소문, 추측, 일상, 뉴스, 미디어, 대인관계 등 다양한 요소가 지금 하는 일에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게 만듭니다. 일상생활 중 여러분의 마음 상태는 어땠나요? 정신없이 바쁘게, 또는 기계적으로 해야 할 일들을 반복하며 학습의 70%를 포기하고 있지는 않았나요? 경험을 양분으로 성장하기 위해 마음을 챙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나의 각성과 인식을 방해하는 최대 요소는 무엇인지 돌아보고 나눠주세요. 6. 경험을 이해하는 두 가지 시선 (071p) '성과 증명 마인드셋'에는 실패가 예상되는 상황을 피하고 자신의 능력과 성과를 증명하는 일에만 지나치게 집중한다는 치명적 약점이 있습니다. 단기적인 성공을 이루고 주변과 자신에게 리더십 기술과 개인의 효율을 각인하는 일에 집중한다면 학습, 성장, 기술 개발이 들어설 자리가 없으며 그런 일을 가능케 하는 행동을 회피하게 됩니다. 반면에 경험을 모험으로 규정하면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정보를 찾고 무지를 드러내며 피드백을 구하게 되는데, 이것이야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와 힘을 주는 행동입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성과 증명 마인드셋을 가지고 계셨나요? 남아있던 성과 증명 마인드셋을 향한 집착을 끊어내고 유연하게 성장과 도전의 기회를 만드는 학습 마인드셋을 갖춰봅시다. 각각의 상반되는 마인드셋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과 경험을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7. 학습, 성취, 대인관계는 마음먹기에 달렸다 (076p) 성과 증명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은 성과를 내야 하는 상황에 놓이는 것만으로 더 불안해하고 자신감도 잃는다고 합니다. 심지어 그 마인드셋이 성과를 내는 데 도움이 된 경우에도 효과가 매우 미미했습니다. 반면 학습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은 눈에 띄게 불안감이 낮고 학습과 성과 수준이 훨씬 높았는데요. 그러나 성과 증명 마인드셋은 복잡한 과제를 수행할 때 학습과 성과를 저해하는 경향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단순한 일상 과제에서는 그런 경향이 나타나지 않고, 주변 환경이 서서히 변화고 상황도 그에 따라 순탄하게 흘러갈 때는 성과 증명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과 학습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의 성과 수준에서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즉, 급격하게 변하지 않는 환경에서의 단순 도전이라면 두 마인드셋 모두가 상당히 효과적으로 작용합니다. 그러나 현실의 상황은 복잡하고 빨리 움직이고, 더 큰 도전 과제, 더 높은 위치에서 마주치는 문제들은 성과 증명 마인드셋이 부작용을 일으킬 소지가 다분합니다. 당장 눈앞에서 두 마인드셋의 격차가 크지 않고, 때로는 자신의 무지를 드러내고 실패를 경험하는 것으로 뒤처진다고 생각하며 조바심을 갖지 말고, 큰 그림을 기억하며 노력을 중단하지 말라고 격려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스스로 어떤 마인드셋에 대한 성향이 강하다고 생각하는지, 지금까지 경험한 여러분의 세상에서 어떤 마인드셋이 더 강력하게 느껴졌는지 나눠주세요. 8. 마인드셋은 선택할 수 있다 (084p) 유연함의 기술을 활용하려면 특정 상황마다 마인드셋을 유연하게 바꿀 수 있어야 합니다. 유연성을 강화하는 첫 단계는 곧 다가올 경험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명확하게 분석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여러분은 곧 다가올 경험이 자신의 약점을 들춰내는 시험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최선을 다하고 새로운 무언가를 배울 기회라고 생각하시나요? 이것을 명확히 분석하면 유연함의 기술을 통해 학습 성향으로 마인드셋을 전환할 수 있습니다. 경험에 잠재된 학습 가능성과 새로운 아이디어에 마음을 열고 그것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상기하면 되는데요. 긍정적인 경험이 축적되어 새로운 마인드셋은 목표 상황을 바라보는 습관적 사고방식이 된 사례를 살펴보며 마인드셋을 전환해 봅시다. 그리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나눠주세요. 9. 마인드셋은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093p) 습관으로 굳은 마인드셋을 버리고 새로운 마인드셋으로 바꾸려면 정확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자신과의 내적 대화에 집중해 자신을 향한 목소리를 의도적으로 바꿔봅시다. '나는 완벽하지 않아. 나는 내가 불완전하다는 사실을 인정해. 나는 여전히 진행형이야.'라고 읊조려보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학습 마인드셋은 좌절이나 실패에 직면했을 때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런 상황일수록 무엇보다 자신에게 친절하고 관대해져야 하는데요. 지금의 난관이 무언가를 배우고 성장할 기회라는 사실을 상기하고 과거에 넘어졌다가 다시 일어난 경험을 떠올려 봅시다. 이 자기 연민은 자신의 결점과 실패를 심판하고 비난하기보다 스스로를 연민하도록 독려하는 것입니다.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단어와 달리 자기 연민을 정의한 문장, 그리고 학습 마인드셋과 뛰어난 성과의 상호 보완적 관계에 대해 곱씹어 보고 유연함의 기술의 기본인 학습 마인드셋에 관련된 여러분의 이야기를 정리해 보고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 더 나누고 싶으신 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적어주세요! [진행 안내] - 꼭 대화 주제에 대해 발표하지 않더라도 앞서 발표한 분의 내용에 대한 첨언을 하셔도 됩니다. -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담은 에티켓을 지켜 주세요. 존댓말 사용, 호칭은 "~님"으로 통일합니다 :) 그럼 토요일 오후 5시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연함의 힘 2주차 발제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 유연함의 힘 독서모임 2주차 발제문을 알려드립니다. [참여 안내] 이번 기수의 도서는 '유연함의 힘’으로, 유연함으로 쓰는 새로운 성장 공식을 말하고 있습니다. 밸류체인 주니어 청소년 독서모임 9기와 함께 유연함의 힘을 길러 봐요! 원활한 진행과 더 깊이 있는 모임을 위해 참여하시는 분들은 98~199 페이지를 읽으시고, 토론 모임 전에 발제문 공지를 확인해 주세요. 참여 링크는 오후 4시 50분(토론 시작 10분 전)까지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공유드리겠습니다. [토론 안내] - 날짜: 08월 12일 (토요일) - 시간: 17:00~18:00 (1시간) - 토론 구성: 17시 ~ 17시 10분: 인사 17시 10분~ 17시 50분: 발제 및 기억에 남는 구절 공유 17시 50분 ~ 18시: 마무리 [발제] 이번주의 내용은 '유연함의 힘' 도서의 3장, 4장, 5장입니다. 성과와 성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법, 내면의 과학자를 깨워라, 성장 공동체를 구축하라를 제목으로 유연성 강화 목표에 학습 초점 맞추어야 하는 점, 실험 계획 수립과 수행의 방법,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는 피드백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배우고 성장한다'라는 말은 '변화무쌍하고 다양한 업무 경험이 제공하는 잠재적 혜택을 누린다'라는 뜻인데요, 각 발제문 별 책에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이나 실제로 경험한 이야기, 깨달은 점을 나누며 우리 함께 배우고 성장해요 🔥 1. 책에서 나누고 싶은 내용, 내가 이해한 유연함의 힘에 대한 정리 및 나눔, 사례 공유 * 인상 깊었던 것, 새롭게 알게 된 것에 대해 나눠주세요. 책에 언급된 내용들을 공유하고 다시 짚어보며, 놓친 부분을 정리해 봐요! 2. 유연성 강화 목표란 무엇인가 (104p) 유연성 강화 목표란 한마디로 북극성입니다. 어떤 일에 도전하든 그 경험에서 교훈을 얻게 하므로 자기 계발에 계속 초점을 맞추게 되기 때문입니다. 기업에서 목표를 세울 때 고려되는 사항들인 구체적(Specific), 측정 가능한(Measurable), 달성 가능한(Attainable), 현실적(Realistic), 명확한 기간(Time-Bound)을 줄이면 SMART가 되는데요, 유연성 강화 목표는 이 SMART 목표와 차별화되는 중요한 특징들이 있습니다. 유연성 강화 목표는 자신이 직접 정하며, 성취가 아니라 학습과 관련이 있습니다. 유연함의 기술은 일터, 가정, 지역 사회 조직에서 무언가를 성취하는 동시에 개인적으로도 어떤 것을 배울 수 있다는 전제에 뿌리를 두기에, 유연성 강화 목표는 효율적인 직무 수행보다 우리 자신의 변화와 성장을 위해 배워야 하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입니다. 직무가 복잡할 때는 오히려 학습 목표를 정하는 방법이 수행 능력과 성과를 크게 높이는 비결이라고 하는데요. 최소 여섯 가지 이상의 전략과 학습 목표를 세우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또한 목표를 정할 때 "자신이 바라는 미래를 생생하게 표현하지 못하면 그 꿈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라는 아리 웨인즈웨이그의 말처럼 환상을 목표로 전환하라고 합니다. 여러분이 그동안 세웠던 목표는 어떤 목표였나요? 유연성을 강화하기 위해 세웠던 목표들을 돌아보고, 여러분의 환상과 이상향을 녹여서 생생한 목표를 정해봅시다. 또한 구체적인 전략과 학습 목표를 생각해 보고 유연성을 강화하기 위해 어떤 목표를 만들고 어떤 실천을 할 수 있을지 나눠주세요. 3. 희망과 고통을 하나의 목표에 담아내다 (114p) 희망 목표가 미래를 향한 환상에서 시작되었다면 회피성 목표는 우리가 현재 느끼는 고통에서 파생됩니다. 심리적/신체적 고통을 줄이기 위해 변화를 모색하면서 미래에 이루고 싶은 구체적인 목표를 수립한다면, 고통은 성장을 촉발하는 강력한 자극제가 됩니다. 이처럼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환상과 현재의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욕구를 모두 반영한 혼합형 목표는 매우 열정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유발합니다. 현재의 부정적인 측면에 집중하는 동시에 미래를 긍정적이고 환상적으로 그리는 사람은 변화에 방점을 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죠. 여러분은 희망과 고통을 하나의 목표에 녹여본 경험이 있나요? 앞으로 이끌어주는 힘과 뒤에서 밀어주는 힘을 동시에 사용해 봤다면, 또는 이 감각을 익히고 새롭게 목표로 담아냈다면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4. 유연성 강화 목표는 유연하다 (116p) 유연성 강화 목표는 이해하기 쉬운 단순하고 직관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마인드셋을 변환하는 구체적인 부분도 있고, 현재의 고통과 미래의 자아상을 결합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또한 사례에서 소개된 내용처럼 복잡하고 미묘한 면도 있는데요. 이처럼 유연하고 다양한 얼굴을 하고 있는 유연성 강화 목표에 대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나요? 어떤 단어와 어떤 표현으로 여러분은 유연성 강화 목표를 정의하시나요? 그리고 목표가 충분히 구체적인지, 지나치게 구체적이지는 않은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라고 말하는데요. '내 목표 선언문 그대로 누군가에게 달성하라고 한다면 그 사람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까?'라고 자문해 보고, '내 목표 선언문의 내용을 달성한다면 정말로 원하는 능력을 얻을 수 있을까?'라고 자문하며 두 문항 모두 긍정적인 대답이 나오도록 적절한 목표로 수정하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유연성 강화 목표는 충분히 구체적인가요? 지나치게 구체적이지는 않나요? 여러분이 정의한 유연성 강화 목표와 자문을 통해 목표를 더 정교하게 다듬어보고 어떤 목표를 설정했는지 공유해 주세요. 5. 목표를 더 세밀하게 조정하라 (124p) 이번 챕터에서는 목표 설정 이후의 두 가지 단계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첫 번째, 목표 설명 방식을 점검하는 단계는 '향상하다', '더 잘하다', '성장하다' 등 개선 과정을 포함하고 있는 문구를 사용해 목표를 기술하는 것입니다. 개선 과정을 중심으로 표현된 목표는 동기와 추진력을 부여하는 효과가 있고, 성장 마인드셋을 유지할 때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유연성 강화의 핵심적인 단계입니다. 이때 '잘하다', '최고가 되다'처럼 구체적인 최종 상태를 설명하는 문구는 성과 증명 마인드셋과 부정적인 비교를 부추기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두 번째, 최종 목적지보다 여정의 측면에서 목표를 표현하는 단계는 목표를 행해 나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할수록 그 목표를 계속 추구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목표 자체를 하나의 과정이라고 표현함으로써 도중에 겪는 성공과 실패를 포함한 학습 과정을 전체적인 맥락으로 바라보고, 이는 전반적인 성장에 대한 만족감으로 발현됩니다. 여러분의 목표를 개선 과정을 포함한 문구를 사용하고, 여정의 측면에서 과정으로써의 목표를 표현해 봅시다. 목표와 장애물을 미리 생각하며 단순한 헌신을 넘어 몰입으로 나아가기 위해 이 모임에서 달성하려는 결의에 찬 투지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를 담은 여러분의 목표를 나눠주세요. 사람들에게 목표를 알리고 선포하며 목표의 공개에 따르는 강력한 힘을 얻어봐요! 6. 학습 목표를 추구하는 동안 새로운 행동을 시도하라 (134p)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실험을 시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인간은 자신이 정한 목표까지 완주하지 못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라며 새해 결심으로 뜨거웠지만 열정의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는 헬스장의 사례를 들고 있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목표를 완주하기 위해 아주 작은 변화라도 실험이 필수적입니다. 실험의 목적 자체가 '새로운 무언가를 시도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과거에 해온 행동과 다르기만 하다면 무엇이든 좋습니다. 여러분은 실험을 통해 기존의 안전지대에서 빠져나와 무언가를 실제로 개선할 수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 확인해 보셨나요? 안전지대로 돌아갈지 성장할지는 각자 선택의 몫이며, 우리는 끊임없이 성장을 선택해야 하고 반복해서 두려움을 이겨내야 합니다. 여러분이 그동안 실험적으로 도전했던 경험에는 무엇이 있는지, 또는 현 상황에서 새로운 돌파와 변화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어떤 실험을 시도할 수 있을지 나눠주세요. 7. 어떤 완벽주의자의 열 가지 실험 훈련법 (152p) 이번 챕터에서는 크리스 머치슨은 완벽주의 성향을 완화하기 위해 계획한 단계를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자기 인식력 재고, 자기 연민하기, 파멸적인 생각 멈추기, 새롭게 프레이밍하기, 내려놓기, 삶을 지속적인 하나의 실험으로 생각하기, 피드백 구하기, 즉흥적으로 해보기, 믿기, 아군 만들기까지 10가지를 실천해보고 어떤 것을 느꼈는지 나눠주세요. 핵심은 무언가를 시도하는 것이며, 하나의 아이디어를 실천하고 그 영향을 관찰한 다음 다른 아이디어를 시도하면서 효과적인 아이디어를 발견해 습관이 될 때까지 연습해야 합니다. 작은 시도와 변화도 여러분의 일과 삶을 더욱 효과적이고 보람차게 만들게 될 것이기 때문에 자신감을 갖고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 8. 실패를 대하는 올바른 자세 (158p) 실행 의도는 실험의 성공 확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비법으로, 두 가지로 구성된 계획입니다. 실험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우발적인 장애물과, 그 장애물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인데요. 즉, 실행 의도는 목표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계획에 없거나 계획에 어긋나는 사건이 벌어질 경우를 대비한 비상 대책, 플랜 B를 준비하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를 목표에서 이탈하게 만들 잠정적 사건을 깊이 고려하고 그런 일이 벌어졌을 때의 행동 수칙을 미리 계획한다면, 우리가 직면할 장애물이 무엇인지 명백히 드러나고, 사전 계획에 근거해 고려할 선택지가 압축되며, 자동적/목표 지행적/성공적으로 행동할 확률이 커집니다. 이런 실험의 결과가 누적되면 우리는 놀라운 성취를 손에 넣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실패를 어떻게 대하고 계시나요? 실패를 대비하고 대비책을 마련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는지 생각해 보고 어떤 태도와 마음으로 실패를 마주해야 할지 여러분의 언어로 표현하거나 다짐 등을 나눠주세요. 9. 피드백의 딜레마 (169p) 피드백은 우리의 직업적/개인적 성장 모두에서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하지만 피드백을 얻는 일이 언제나 쉽지만은 않습니다. 직장의 연례 업무평가를 예로 피드백의 딜레마가 소개되어 있는데요. 업무평가 과정이 매년 관리자 스스로에게 부담을 주고, 직원 각자의 실제 업무 능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며, 예의와 공손이라는 사회 규범으로 인해 관계를 해칠까 걱정하며 의도적으로 피드백의 제공을 회피하기 때문입니다. 피드백이 가장 필요한 때에 피드백을 얻지 못하는 아이러니가 발생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진해서 피드백을 요청해야 하는데요. 누구든지 피드백을 요구하지 않으면 절대 피드백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피드백을 제공하는 사람으로서 딜레마를 깨달은 적이 있나요? 또는 피드백이 필요한 상황에 피드백을 얻지 못하거나 그 이유를 고민했던 적이 있나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분의 주변에서 이해관계자를 파악하고 피드백을 요청해 봅시다. 10. 피드백을 얻기 힘들게 하는 장애물을 극복하라 (183p) 그러나 피드백을 요청하는 것과 실제로 피드백을 받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또한 피드백을 청해도 얻기 어려울 수 있고, 매우 중요한 피드백이지만 고통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더닝-크루거 효과와 그로 인해서 피드백에 노출되었다고 해서 무조건 진정한 성장을 이루는 것도 아니며, 오해와 사회적 기준으로 인한 복합적인 장애물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일시적인 고통보다 피드백의 요청으로 인한 유익이 더 크며, 피드백을 구하는 것 자체로 여러 도전과 문제의 극복을 야기하기 때문에, 피드백의 장애물을 넘어서야 하는데요. 먼저 걱정, 불안, 편견, 선입견이 우리의 관점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둘째는 관찰과 탐색을 병행하는 방법이 있으며, 셋째는 특정한 행동 양식을 확인하는 것도 현명하고, 넷째는 누군가에게 우리를 면밀히 관찰해 달라고 요청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피드백을 가로막고, 피드백의 효과를 100% 누리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장애물을 만난 경험이 있나요? 그리고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과 뛰어넘은 기억이 있다면 나눠주세요. 피드백과 관련된 여러분의 다양한 경험과 고뇌, 책에서 제시된 새로운 방법을 실천하며 일어난 변화 등을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 더 나누고 싶으신 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적어주세요! [진행 안내] - 꼭 대화 주제에 대해 발표하지 않더라도 앞서 발표한 분의 내용에 대한 첨언을 하셔도 됩니다. -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담은 에티켓을 지켜 주세요. 존댓말 사용, 호칭은 "~님"으로 통일합니다 :) 그럼 토요일 오후 5시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연함의 힘 3주차 발제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 유연함의 힘 독서모임 3주차 발제문을 알려드립니다. [참여 안내] 이번 기수의 도서는 '유연함의 힘’으로, 유연함으로 쓰는 새로운 성장 공식을 말하고 있습니다. 밸류체인 주니어 청소년 독서모임 9기와 함께 유연함의 힘을 길러 봐요! 원활한 진행과 더 깊이 있는 모임을 위해 참여하시는 분들은 200~305 페이지를 읽으시고, 토론 모임 전에 발제문 공지를 확인해 주세요. 참여 링크는 오후 4시 50분(토론 시작 10분 전)까지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공유드리겠습니다. [토론 안내] - 날짜: 08월 19일 (토요일) - 시간: 17:00~18:00 (1시간) - 토론 구성: 17시 ~ 17시 10분: 인사 17시 10분~ 17시 50분: 발제 및 기억에 남는 구절 공유 17시 50분 ~ 18시: 마무리 [발제] 이번주의 내용은 '유연함의 힘' 도서의 6장, 7장, 8장입니다. '경험에서 의미를 찾아라', '감정을 학습의 지렛대로 사용하는 법', '환경에 휘둘리지 말고 환경을 이용하라'를 제목으로 멀리 내다보며 체계적으로 성찰하는 방법, 감정의 노예가 아닌 주인이 되는 방법, 아픈 경험에서도 교훈을 찾는 방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성찰은 유연함의 기술의 일부로써 학습 목표를 이루도록 도와주는 동시에 행복감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성찰을 통해 오늘 하루를 돌아보고 책에서 어떤 내용을 적용할 수 있을지, 무엇을 깨닫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고 나눠봅시다 🔥 1. 책에서 나누고 싶은 내용, 내가 이해한 유연함의 힘에 대한 정리 및 나눔, 사례 공유 * 인상 깊었던 것, 새롭게 알게 된 것에 대해 나눠주세요. 책에 언급된 내용들을 공유하고 다시 짚어보며, 놓친 부분을 정리해 봐요! 2. 성찰의 혜택 (210p) 성찰은 학습의 필수 요소로써, 유연함의 기술을 개발할 때 굉장히 유연하며, 우리가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는 훌륭한 도구입니다. 책에 소개된 프로젝트 결과에 따르면 체계적인 성찰을 실천한 학생들은 동료에게 더 많이 리더로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집단이 무슨 일을 하고, 그 일에 무엇이 필요하며, 그것을 제공하는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이 생겼습니다. 경험은 단순히 우리에게 일어난 일이 아니라, 우리에게 일어난 일로 무엇을 하는가가 바로 경험인데요. 여러분은 성찰의 혜택을 맛본 경험이 있나요? 여러분의 경험을 성찰해 봅시다. 어떤 성찰을 했을 때 어떤 학습과 성장의 원천으로 이용할 수 있었는지 나눠주세요. 3. 성찰 계획을 세워라 (212p) 체계적인 성찰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성공과 실패를 규칙적으로 성찰하는 것, 중요한 경험을 기록하는 것, 유연성 강화 실험을 주제로 규칙적으로 대화하는 것, 지식을 나누는 것까지 여러 가지 성찰법을 살펴보고 적용해 봅시다. 업무적으로 중요했거나 당혹감을 안겨주었던 경험에 초점을 맞추어 당시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체계적으로 성찰하면, 자기 인식력이 높아지고 직면한 도전을 깊이 이해하며 새롭게 알아낸 사실을 주변 사람들과 소통하는 능력도 발달합니다. 그리고 경험에 관한 잣니의 생각과 감정, 반응을 기록하는 '성찰 일지'를 통해 간편하게 시간을 성찰하고 목표를 점검하며 자신의 전진도를 파악하고 계획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과 함께 성찰하는 방법과 지식을 나누며 성찰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방법으로 성찰을 하고 계시나요? 또 어떻게 하면 성찰을 체계화할 수 있으며, 어떻게 하면 성찰을 습관화할 수 있을까요? 성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과 경험, 이야기들을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4. 성찰하여 삶의 질을 높여라 (235p) 성찰은 유연함의 기술의 일부로써 학습 목표를 이루도록 도와주는 역할도 있고, 행복감을 효과도 있습니다. 이번 챕터에서는 이를 위한 두 가지 성찰법을 다루고 있는데요. 하루를 정리할 때나 직업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낼 때 이 다섯 가지 주제 중 하나를 골라 되도록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집중해서 자문자답해 보라고 합니다. 000 안에 여러분의 역할을 넣어서 세 가지를 생각해 보고 각 문장을 완성하되 여러분이 좋아하는 자신의 모습이 무엇이고, 그것을 왜 좋아하며, 그것이 어째서 자신의 직무 성과를 높여주는지 설명해야 하는데요. ① 나를 유능한 000로 만들어 주는 내가 좋아하는 모습 세 가지 ② 나를 유능한 000로 만들어 주는 귀중한 기술 세 가지 ③ 나를 유능한 000로 만들어 주는 유용한 성격 세 가지 ④ 나를 유능한 000로 만들어 주는 자랑스러운 성취 세 가지 ⑤ 나를 유능한 000로 만들어 주는 강점 세 가지 그리고 삶의 질을 높이고 싶을 때는 하루 중 정말 좋았던 일 세 가지와 그 일들이 잘 풀렸던 이유를 5~10분 정도 글로 써보라고 합니다. 소소한 일부터 중대한 사건까지 긍정적인 일이 일어난 이유를 글로 정리하면 삶의 긍정적인 측면을 더 온전히 이해하기 쉬워집니다. 이 두 가지 성찰법을 각각 실천해 보고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 각 문항에 대한 답으로 여러분은 어떤 문장을 떠올렸는지 나눠주세요. 5. 부정적인 이야기를 긍정적으로 바꿔라 (260p) 성장의 모든 단계에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 안에서 일어나는 감정을 무시해서도, 과소평가해서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감정은 우리가 해결해야 하는 사안과 관련된 소중한 메시지를 전하는 지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불안, 두려움 같은 감정은 우리가 비판의 대상이 되었거나 부정적인 결과에 책임을 지게 된 경우처럼 변화와 성장에 걸림돌이 되는 위험에 직면했다는 방증일 수 있는 것처럼요. 이런 위험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우리는 직업적으로 성장할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감정이 그만큼 중요하면서도 우리는 감정의 노예가 아닌 주인이 되어 다스릴 수 있어야 하는데요. 위험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위험을 줄이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며, 제거할 수 없는 위험은 기꺼이 감수하고 받아들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부정적인 감정이 고개를 들 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우리의 내적 이야기와 정반대의 상황이 진실일지 자문해 보는 것, 자신에게 말하는 어떤 이야기를 포기한다면 삶이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 보는 것, '내가 그걸 해낼지도 몰라', '다음번에는 성공할 수도 있다고 믿어볼래'와 같이 부정성을 완화하는 문구를 추가해서 중립적인 문장을 사용해 보는 것 등 직접적인 의문을 제기하고 현실을 제대로 직시하며, 열린 사고와 새로운 길을 찾는 것으로 이어지는 여러 방법들을 실천해 봅시다. 또한 부정적인 감정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을지, 여러분의 상황에 적용해서 나눠주셔도 좋습니다. 안전지대로 돌아갈지, 성장을 향해 전진할지는 각자가 선택할 몫이지만, 우리는 끊임없이 성장을 선택해야 하고 반복해서 두려움을 이겨내야 합니다. 6. 무엇을 어떻게 느낄지 선택하라 (262p) 감정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반응 조절'이라는 도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정한 감정을 느낄 때, 그 감정에 딸린 신체 반응이나 행동을 조절하고 바꾸기 위해 취하는 조치와 관련된 내용인데요. 점진적 근육 이완 기법이나 심호흡 등의 의식적인 개입으로 감정의 강도와 후속 반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 반응 조절 기법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자신이 현재 특정 감정을 느끼는 중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그 감정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느끼는 감정의 정체를 인지하고 그것을 다스리며 무엇을 어떻게 느낄지 선택할 수 있는 것이죠. 정확한 인지로부터 그 감정을 다스리는 능력도 발달하게 되며, 이런 경험에서 계속 배우고, 경험을 토대로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게 되는데요. 여러분은 여러 감정의 소용돌이를 느낀 적이 있나요? 그때에 느껴지는 감정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했거나 깨달은 경험이 있나요? 감정을 인지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차이점은 무엇이 있었는지 나눠주세요. 7. 긍정적인 감정이 주는 혜택을 극대화하라 (267p) 긍정적인 감정은 개인적인 성장에 동기를 부여하고, 그 동기는 유연함의 기술을 더욱 자주 시도하도록 만듭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감정은 가능성의 범위를 확장해 주고, 성찰을 자극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점점 삶과 환경, 대인관계에서 긍정적인 요소를 더 많이 발견하게 되고, 그 영향력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상승 나선을 그립니다. 이처럼 긍정적인 감정은 수많은 혜택을 제공하는데요. 이 잠재적인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첫째, 스트레스가 많거나 힘들거나 고통스러워도 가능한 한 긍정적인 감정을 즐기도록 노력하고, 둘째, 그 감정을 더 오래, 더 강렬하게 경험하도록 노력하며 음미하며, 셋째, 삶에 관한 긍정적인 이야기에 초점을 맞춰 의도적으로 집중하고,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판단의 잣대를 들이대기보다 스스로를 세심하게 배려하는 자기 연민이 있습니다. 이 네 가지 전략을 실천해 보고 각각 어떤 것을 느꼈고 어떤 효과를 얻었는지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8. 유연함의 기술을 시도할 기회, 전환, 새로운 도전, 피드백 (278p) 사람들은 승진, 직무 전환, 보직 이동같이 조직 내에서 끊임없이 전환을 경험합니다. 전환은 직업적 자의식을 더욱 일깨우게 되기에 유연함의 기술을 활용할 절호의 기회이며, 일과 삶에서 경험하는 전환은 전환 자체에 따라오는 과제와 더불어 개인적 성장 의지를 새롭게 다지게 하는 이상적인 기회입니다. 다음으로, 주변의 모든 환경이 새로운 요구와 문제와 기회를 생성하는 시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속한 환경에서 변화가 나타나면 적응을 위한 변화가 불가피한데요. 이것은 유연성 강화 실험을 하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무언가에 효과적으로 반응하기 위해 성장시킬 필요가 있는 기술을 탐구하는 과정'부터 '새로운 무언가를 시도하는 개방성'까지 문제 상황에 직면했을 때 그것을 어떤 식으로 생각하고 대처하는지가 큰 차이를 만들게 되는데요. 마인드셋을 관찰하게 되고, 그것을 바꿀 여지가 생기며, 기회를 찾게 되고, 그 기회에 집중하기도 수월해지는 선순환의 고리가 형성됩니다. 마지막으로 피드백은 수많은 사람들이 개인적인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입니다. 비판도 유익한 원동력이 될 수 있으며, 성장하기 위해 비판을 이용하고 유연함의 기술을 활용할 기회로 사용해야 하는데요. 이처럼 유연함의 기술을 시도할 기회에 대한 세 가지 내용들을 읽고 어떤 것을 깨달았나요? 여러분은 전환, 도전, 피드백을 각각 어떤 기회로 사용하고 계시나요? 또는 앞으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계획을 세워보고 나눠주세요. 9. 강점을 더 강하게 (290p) 스트레스 상황을 마주하거나 자신의 약점을 발견했을 때뿐만 아니라, 자신의 강점을 이용해 성장하고 싶거나 강화하고 싶다는 욕구만으로도 유연함의 기술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팀이 과제를 완수하도록 자원을 배분하고 조정하는 일은 지금도 잘해. 그래도 이 능력을 더 발전시키면 좋을 거야. 이참에 사람들이 존중받고 인정받는다는 느낌을 받게 하면서 동기도 강화해 주는 능력을 발달시켜 보자'와 같이 여러분의 강점을 발견하고, 그 능력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목표를 설정해 보고 나눠주세요. 강점을 더 강하게 훈련하면 정말 그 강점이 탁월한 재능으로 바뀔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며, 또는 이런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을 때 귀한 기회를 흘려보내게 될지도 모른다는 점을 기억하고 꼭 시도해 봐요! 10. 유연함의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일곱 가지 지침 (304p) 8장의 실천노트인 이번 챕터에서는 지금까지 유연함의 기술에 대한 여러 도구들을 이렇게 정리하고 있습니다. ① 내가 도전하리라 예상하는 미래 경험이 무엇일지 확인하기 ② 학습 마인드셋을 선택하기 ③ 내가 개발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개인적 기술이 무엇인지를 포함한 목표 정하기 ④ 미래의 경험을 이용해 자신의 목표를 앞당기려면 어떤 실험을 할 수 있을지, 어떤 일을 시도해 볼 수 있을지, 실험을 계획하기 ⑤ 실험을 계속해야 한다는 사실을 상기해 주는 장치 마련하기 ⑥ 경험을 하는 내내 주변의 피드백에 마음을 열고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얻기 ⑦ 체계적으로 성찰하기 이 일곱 가지 지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을 정리해 보고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을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 더 나누고 싶으신 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적어주세요! [진행 안내] - 꼭 대화 주제에 대해 발표하지 않더라도 앞서 발표한 분의 내용에 대한 첨언을 하셔도 됩니다. -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담은 에티켓을 지켜 주세요. 존댓말 사용, 호칭은 "~님"으로 통일합니다 :) 그럼 토요일 오후 5시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연함의 힘 4주차 발제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 유연함의 힘 독서모임 4주차 발제문을 알려드립니다. [참여 안내] 이번 기수의 도서는 '유연함의 힘’으로, 유연함으로 쓰는 새로운 성장 공식을 말하고 있습니다. 밸류체인 주니어 청소년 독서모임 9기와 함께 유연함의 힘을 길러 봐요! 원활한 진행과 더 깊이 있는 모임을 위해 참여하시는 분들은 306~407 페이지를 읽으시고, 토론 모임 전에 발제문 공지를 확인해 주세요. 참여 링크는 오후 4시 50분(토론 시작 10분 전)까지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공유드리겠습니다. [토론 안내] - 날짜: 08월 26일 (토요일) - 시간: 17:00~18:00 (1시간) - 토론 구성: 17시 ~ 17시 10분: 인사 17시 10분~ 17시 50분: 발제 및 기억에 남는 구절 공유 17시 50분 ~ 18시: 마무리 [발제] 이번주의 내용은 '유연함의 힘' 도서의 9장, 10장, 11장입니다. '유연함의 기술을 알리는 코치가 되어라', '유연성이 조직의 경쟁력이다', '학습 조직과 유연함의 기술'을 제목으로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해야 할 것, 유연함의 기술을 이용한 직원 개발 프로그램, 마이크로소프트의 사례를 다루고 있습니다. '유연함의 힘' 독서모임을 마치며 그동안 유연함의 기술에 대해 깨달은 점과, 4주 동안 실천하며 체감한 스스로의 성장과 변화를 생각해 보고 나눠봅시다 🔥 1. 책에서 나누고 싶은 내용, 내가 이해한 유연함의 힘에 대한 정리 및 나눔, 사례 공유 * 인상 깊었던 것, 새롭게 알게 된 것에 대해 나눠주세요. 책에 언급된 내용들을 공유하고 다시 짚어보며, 놓친 부분을 정리해 봐요! 2. 성장 환경을 조성하라 (312p) 코치가 코치이(코칭을 받는 사람)를 더 빠르게 성장하도록 돕기 위한 환경을 어떻게 조성할 수 있을까요? 가장 먼저 성장 공간과 시간을 마련해 코치이가 자신이 처한 상황을 물리적, 심리적으로 편안하게 탐구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걱정거리나 고민을 털어놓는 '표출된 문제'가 아니라 그 이면의 근원적인 문제를 끌어내기 위해 광범위한 대화를 시작해야 합니다. 적절한 수준의 목표를 설정해 유연성 강화 목표 단계에 돌입하도록 돕고, 통찰로 이어지는 질문을 던지며 메타인지를 북돋아야 합니다. 또한 상상력을 해방하고, 가정에 이의를 제기하며, 실험을 촉진하고, 성장 이야기를 쓰게 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코칭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코칭 기법을 스스로에게 적용해 보면 어떨까요? 자신을 코치이라고 부르며 성장 지향적인 자아 정체성을 받아들이게끔 스스로 도와주고 일깨워주면, 무언가를 학습하고 성장하도록 만들어 줄 미래의 도전에 당당히 맞설 힘을 가지게 될 거예요. 코칭 기법을 따라 성장 환경을 조성해 보고 어떤 것을 느꼈는지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3. 장애물을 극복하고 성장하도록 도와라 (324p) 코치가 코치이의 기량을 유지하고 또 향상시키는 역할인 만큼, 장애물을 극복하고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중요합니다. 가장 먼저 보편적인 학습의 장애물인 완벽주의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다루고 있는데요. 완벽주의를 떠받치는 감정의 뿌리를 이야기하며 그 감정에서 탈출하고자 하는 동기를 부여하고, 위험을 회피하려는 안전지대를 실험으로 뚫고 나오도록 돕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을 포착하고 대응하는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마인드셋과 그에 따르는 행동까지 변화되는 단계입니다. 마지막으로 소소한 승리를 거둘 기회를 찾아주는 것이 있는데요. 중요도가 크지 않으면서도 구체적인 결과를 내는 행위를 반복하다 보면 그다음의 승리를 유도하게 됩니다. 즉, 코치이가 성장을 편하게 받아들이고 새로운 전략, 새로운 기술의 연습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게 하는 것입니다. 2번 발제에 이어서 자신에게 장애물을 극복하는 방법을 코칭 해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나눠주세요. 장애물을 마주한 나 자신을 책에 소개된 코칭 기법처럼 다독이고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하며 이끌어봤던 경험이 있다면 함께 나눠주셔도 좋습니다. 4. 유연함의 기술 코치 입문서 (335p) 이번 챕터에서는 코치 자신과 코치이에게 하는 질문 리스트와 함께 코칭의 방법과 자기 코칭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각 질문들에 대해 우선 스스로 답변해 봅시다. 어떤 질문이 가장 와닿았는지, 어떤 질문에 대한 답이 기억에 남는지, 만약 누군가에게 코칭을 한다면 어떤 노력을 기울일 수 있을지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5. 유연성 강화 도구를 개발하라 (360p) 이번 챕터에서는 생어리더십센터의 '생어 리더십 여정'을 사례로 학생들이 각자의 상황에 맞춰 설계한 리더십 개발 여정에 주인 의식을 갖게 하는 것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목표 수립, 실험, 성찰 등 유연함의 기술을 기반으로 리더십 역량을 기르는 훈련과 체계를 갖추고 있는데요. 여러분은 지금까지 '유연함의 힘'을 읽으며 어떤 성장의 방향성과 프로그램을 갖게 되셨나요? 자신만의 리더십 여정을 지속하기 위한 루틴과 가이드라인이 있다면 나눠주세요. 이번 챕터에서 소개된 다른 프로그램을 참고해서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성장을 하고 싶은지 나눠주셔도 좋습니다. 6. 질문을 활용하도록 독려하라 (393p) 모건 매콜의 "우리가 지난번 대화한 후부터 지금까지 당신은 무엇을 했습니까?", "만약 그 일에서 배운 게 있다면 무엇입니까?"라는 두 가지 질문을 필두로 내용이 전개되고 있는데요. 질문을 받는 사람들이 자신이 무엇을 배웠는지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며 자연스레 성장하게 된 원인은 질문이 관심과 행동을 유발한다는 점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질문과 관련해 언어에 유의하라고 말하는데요. '우리는 더 이상 실수하거나 실패해서는 안 됩니다' 대신 '우리가 이런 실수를 저지른 근본적인 원인부터 정확히 진단해야 합니다'로 바꿔야 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언어습관과 질문을 활용하는 것을 성찰해 보고 어떻게 변경하면 좋을지, 어떤 질문들을 만들어 활용해 보면 좋을지 등을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7. 당신은 성장을 촉진하는 리더일까 (400p) 리더는 구성원들에게 성장의 귀감이자 훌륭한 롤 모델이 되어야 합니다. 성장의 본보기가 되기 위해서는 아래 여섯 가지 리스트를 실천하라고 하는데요. ① 당신의 한계와 약점, 잘못과 실수를 솔직하게 인정하라. ② 당신이 언제 어떤 교훈을 배웠는지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학습에 관한 타의 모범이 되어라. ③ 팀 구성원 각자의 강점과 그들이 기여한 부분을 집중 조명하라. ④ 불확실성에 정당성을 부여하라. ⑤ 팀 구성원에게 무언가를 배운다는 전제하에 실수해도 좋다는 메시지를 명확히 보여주라. ⑥ 피드백을 구하라. 이 여섯 가지 항목들을 실천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앞으로 어떻게 꾸준히 실천할 수 있을지 나눠주세요. 8. 성장하는 삶을 지속하기 위해 (408p) 여러분이 가장 존경하는 롤 모델 같은 사람이 되고, 더 영향력 있는 리더가 되고, 동료들과 더 좋은 관계를 맺고, 궁극적으로 문제투성이인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주고 싶다면 개인적인 성장은 매우 중요합니다. 성장하려면 경험에서 학습하는 법을 꼭 배워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하는데요. 좋은 삶에 안주하다 보면 오히려 삶의 핵심에서 멀어지고, 예상치 못한 악재와 날벼락 같은 상황을 맞이할지도 모릅니다. 이런 식의 도전에 어떻게 반응할지는 오직 자신에게 달려 있는데요. 용기와 단호한 결의를 가지고 혼란스러운 경험에서 반드시 학습하고 성장해야만 합니다. 9기 독서모임을 마치며, 그동안 '유연함의 힘'에서 여러분이 얻은 것과 성장한 이야기들을 나눠주세요. 그동안 유연하게 성장한 여러분의 모습을 떠올려보고 성장 곡선의 기울기를 꾸준히 유지하고, 혹은 더 급한 경사로 성장하는 삶을 살기 위해 어떤 것을 할 수 있을지 나눠주세요. 더 충만한 내일을 향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결단과 선포를 나눠보면 어떨까요? 유연함의 힘 독서모임은 오늘 마치겠지만 성장의 날개를 달고 화려하게 비상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더 나누고 싶으신 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적어주세요! [진행 안내] - 꼭 대화 주제에 대해 발표하지 않더라도 앞서 발표한 분의 내용에 대한 첨언을 하셔도 됩니다. -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담은 에티켓을 지켜 주세요. 존댓말 사용, 호칭은 "~님"으로 통일합니다 :) 그럼 토요일 오후 5시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탁월함의 그릇 1주차 발제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 탁월함의 그릇 독서모임 1주차 발제문을 알려드립니다~ [참여 안내] 이번 모임은 독서모임 8기 첫 모임입니다. 이번 기수의 도서는 ‘탁월함의 그릇’으로 탁월하게 성취하는 이들의 마인드 셋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다루고 있습니다. 탁월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자신의 정체성과 연계된 의미 있는 일을 찾으며 열정적인 끈기를 가지고 일합니다. 어떤 분야에서든지 괄목할 만한 성공을 이루어내는 이들은 스트레스, 불안감 등으로부터 마음을 잘 관리하고, 좋은 습관을 형성하고 단계적 성장을 이루어 나가며, 천직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시도하고, 좋은 영향을 주고받는 인간관계를 맺어 나가는데요. 밸류체인 주니어 청소년 독서모임 8기와 함께 탁월함의 그릇을 준비해 봐요! 원활한 진행과 더 깊이 있는 모임을 위해 참여하시는 분들은 10~95 페이지를 읽으시고, 토론 모임 전에 발제문 공지를 확인해 주세요~ 참여 링크는 오후 4시 50분(토론 시작 10분 전)까지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공유드리겠습니다. [토론 안내] - 날짜: 07월 01일 (토요일) - 시간: 17:00~18:00 (1시간) - 토론 구성: 17시 ~ 17시 10분: 인사 17시 10분~ 17시 50분: 발제 및 기억에 남는 구절 공유 17시 50분 ~ 18시: 마무리 [발제] 성공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마음을 관리하고(마인드 셋), 좋은 습관을 길러 나가며, 어떻게 원하는 직업(일)을 선택하고 일하는지, 인간관계는 어떻게 하는지, 성공에 대해 묻는 이들을 위해 이 책 안에서 30가지 법칙을 설명하고 있는데요. 행동 심리학, 자기계발, 경제경영, 인문학 등 분야의 객관적 사례들과 국내외 통계 및 저자가 경험한 체험을 담아 설명하고 독자가 실천할 만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소개하는 책을 읽으며 자신이 가진 잠재력을 파악하고 책 속에 담긴 30가지 법칙을 우리 삶에 적용하며 목표를 성취해낼 뿐만 아니라 의미 있는 일을 찾아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살도록 한 단계 도약하게 될 거예요🔥 각 발제문 별 책에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이나 실제로 경험한 이야기, 깨달은 점을 나눠주세요! 1. 책에서 나누고 싶은 내용, 내가 이해한 탁월함의 그릇에 대한 정리 및 나눔, 사례 공유 * 인상 깊었던 것, 새롭게 알게 된 것에 대해 나눠주세요. 책에 언급된 내용들을 공유하고 다시 짚어보며, 놓친 부분을 정리해 봐요! 2. 자제력을 높이는 법 (26p) 자제력이 낮은 사람은 건강과 일, 인간관계에서 종합적으로 악영향을 받게 됩니다. 자제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운동을 통한 건강 및 체력 관리를 해야 하고, 자제력을 발휘하지 않아도 될 환경을 설정하며, 건강한 삶의 리듬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과 어울려야 합니다. 그리고 스스로가 인생의 선택권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항상 되새기면서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요. 자율성을 가지고 본인이 선택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졌을 때 내적 동기가 생기고 자제력이 높아지며 성과도 좋게 나오기 때문입니다. 유혹을 적게 받는 환경을 조성해 보고, 운동과 자기 믿음으로 자제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실천해 봅시다. 어떤 것이 느껴지는지, 앞으로 어떻게 자제력을 기를 수 있을지 생각해 보고 나눠주세요. 3. 비판적 사고를 향상시키는 방법 (36p) 우리는 하루 종일 끊임없이 TV와 스마트폰으로 무분별한 정보들을 접하지만, 이런 정보들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확증 편향과 일반화의 오류에 빠지기 쉽습니다. 때문에 지식의 충돌을 만들어낼 수 있는 배경지식을 키워야 합니다. 가장 효율적으로 배경지식을 키우려면 독서를 해야 하는데요. 여러 책들의 다양한 논리와 의견의 충돌 사이에서 질문을 하게 되고 비판적 사고가 깨어나게 됩니다.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며 새로운 통찰이 생기고 자신만의 분석과 이해를 통해 발전할 수 있습니다. 독서모임에 참여하면서 독서를 통해 스스로 발전했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나요? 그리고 그동안 읽은 책들에서 지식의 충돌을 느낀 경험이나 그 부분에 대해 계속 질문하고 고찰하며 통찰을 얻은 경험이 있나요? 독서와 비판적 사고에 대한 여러분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4. 좋은 습관을 만드는 법 (46p) 나쁜 습관도 당장의 손해가 발생하지 않고, 좋은 습관도 당장의 보상이 없기 때문에 습관은 단기간에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쉽게 바뀌지도 않습니다. 때문에 습관을 바꾸려면 무의식의 영역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무의식의 영역은 환경, 경험, 지식, 성과, 연결 단계를 골고루 진행해야 변화되는데요. 나쁜 습관을 생활화할 수 없는 환경을 설정하고, 모든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빠른 성과를 만들어내야 하며, 좋은 습관과 여러분이 원하는 미래를 완벽하게 연결시켜야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습관을 가지고 계시나요? 시간 관리, 공부, 수면, 운동, 신앙생활 등 다양한 방면에서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을 하나씩 떠올려봅시다. 그리고 그들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 어떻게 성과로 연결시킬 수 있을지, 내가 원하는 미래를 어떻게 연결시킬 수 있을지 생각해 보고 나눠주세요. 5. 시간 관리에서 성공하는 방법 (56p) 대부분의 사람들은 늘 시간이 없다고 말합니다. 물리적인 시간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심리적으로 시간 압박을 느끼는 사람이 많은데요. 시간 압박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뇌에 있는 과부하 정보들을 메모장과 수첩이라고 부르는 '뇌 확장 장치'에 옮겨서 시각화해야 합니다. 일을 미루는 완벽주의에서 벗어나, 완벽을 추구해야 할 핵심 분야와 효율적으로 끝내야 할 분야를 구분해야 합니다. 시간 압박을 해결한 후에는 데일리 리포트를 쓰면서 버려지는 시간을 체크해야 하는데요. 저자는 데일리 리포트가 부담스럽다면 딱 한 가지 목표를 설정해서 자투리 시간마다 실행하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시간 압박을 가지고 계시나요? 시간 압박을 벗어나기 위한 방법들을 실천해 보고 나눠주세요. 또한 매일 플래너를 작성하고 꾸준히 피드백을 실천하고 계시나요? 오늘부터 여러분이 사용하는 시간을 시각화하고 리포트를 작성하며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봅시다. 그동안 플래너를 작성해온 노력이 빛을 발했던 경험, 이번에 새롭게 실천해 보며 느낀 소감 등을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6.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고 혁명적인 삶을 사는 비결 (66p) 이번 파트에서는 글 쓰는 능력을 배양해 사고를 확장시키고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생각 정리 글쓰기 5단계'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① 1단계(필기/필사)에서는 기억을 위해 내용을 그대로 받아 적습니다. 글을 쓰는 것 자체에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 받아쓰기로 습관을 만드는 단계입니다. ② 2단계(수동적 메모)에서는 중요한 내용을 요약해서 적습니다. 조금 더 효율적인 메모를 위해 강의를 집중해서 듣고 중요한 내용을 캐치해 내는 연습을 하는 단계입니다. 내가 해야 할 일을 인지했는지,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도구로 메모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③ 3단계(공격적 메모)에서는 중요한 내용을 메모하는 것과 동시에 깨달은 내용(주관적인 아이디어), 어떻게 행동으로 옮길 것인지에 대해 적습니다. 여행에서 촬영한 수많은 풍경 사진이 아니라 자신의 얼굴이 나온 사진만 다시 열어보는 것처럼 메모를 할 때도 내 아이디어와 적용할 점을 적어두어야 나중에 다시 펼쳐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④ 4단계(적용)는 메모에 대해 구체적인 To do list를 작성하고 실행에 옮기는 단계입니다. 3단계를 기반으로 해야 할 일을 정리하며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어떤 것을 적용할지 발췌해 실행하는 것입니다. ⑤ 5단계(반성적 글쓰기)에서는 메모한 내용들을 실제로 적용하면서 느낀 점들을 적습니다. 스스로 실천한 일에 대해 반성하면서 어떤 부분이 부족했고 어떻게 보완해 나갈 것인지 적으며 과거의 실수를 토대로 발전하기 위한 단계입니다. 이 다섯 가지 단계에서 몇 단계까지 행동으로 옮겨보았는지, 각 단계별로 실천해 보고 느낀 점은 무엇인지 나눠주세요. 여러분만의 글쓰기 방식과 그에 따른 효과는 무엇이었는지 공유해 주셔도 좋습니다. 7.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5가지 기술 (76p) 목표가 없는 삶은 방향과 의미가 없는 삶입니다. 누구나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설정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실패했을 때의 실망감이 성공했을 때의 성취감보다 크다고 느끼기 때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목표를 설정하고 성장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목표를 설정할 때 중요한 원칙에는 '행복을 담보로 목표를 설정하지 않는다', '성장 목표와 결과 목표를 둘 다 진행한다', '높은 목표를 잡되 현실적인 범위를 고려한다', '최대한 구체적으로 적는다', '아무것도 못할 것 같을 때는 단순하게 그날 하루의 할 일만이라도 적어본다'가 있습니다. 행복, 성장과 결과 목표, 이상과 현실, 구체성, 기록의 다섯 가지 원칙을 따라 목표를 수립해 보고 어떤 목표를 세웠는지 나눠주세요. 목표 수립 원칙 키워드와 연관된 과거에 세웠던 목표와 성취의 경험을 나눠주셔도 좋습니다. 8. 창의성을 키우는 3가지 방법 (86p) 고정관념을 깨고 창의성을 키워야 하는 것은 발명가나 사업가, 아티스트뿐만이 아닙니다. 창의성을 키워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우리가 문제 해결 능력이 가장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창의력을 기르려면 '새로운 것을 창작한다'는 관점보다는 '다양한 것을 융합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해야 하는데요. 최대한 다양한 경험을 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새로운 도전을 해아가야 합니다. 창의성을 발휘해 기존의 지식에 매몰되지 않고 환경의 변화를 주면서 융합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되려면 어떤 실천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고 나눠주세요. 책에서 소개된 부분들을 실천하고 나눠주셔도 좋습니다. * 더 나누고 싶으신 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적어주세요! [진행 안내] - 꼭 대화 주제에 대해 발표하지 않더라도 앞서 발표한 분의 내용에 대한 첨언을 하셔도 됩니다. -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담은 에티켓을 지켜 주세요. 존댓말 사용, 호칭은 "~님"으로 통일합니다 :) 그럼 토요일 오후 5시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탁월함의 그릇 2주차 발제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 탁월함의 그릇 독서모임 2주차 발제문을 알려드립니다~ [참여 안내] 이번 기수의 도서는 ‘탁월함의 그릇’으로 탁월하게 성취하는 이들의 마인드 셋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다루고 있습니다. 탁월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자신의 정체성과 연계된 의미 있는 일을 찾으며 열정적인 끈기를 가지고 일합니다. 어떤 분야에서든지 괄목할 만한 성공을 이루어내는 이들은 스트레스, 불안감 등으로부터 마음을 잘 관리하고, 좋은 습관을 형성하고 단계적 성장을 이루어 나가며, 천직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시도하고, 좋은 영향을 주고받는 인간관계를 맺어 나가는데요. 밸류체인 주니어 청소년 독서모임 8기와 함께 탁월함의 그릇을 준비해 봐요! 원활한 진행과 더 깊이 있는 모임을 위해 참여하시는 분들은 96~177 페이지를 읽으시고, 토론 모임 전에 발제문 공지를 확인해 주세요~ 참여 링크는 오후 4시 50분(토론 시작 10분 전)까지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공유드리겠습니다. [토론 안내] - 날짜: 07월 08일 (토요일) - 시간: 17:00~18:00 (1시간) - 토론 구성: 17시 ~ 17시 10분: 인사 17시 10분~ 17시 50분: 발제 및 기억에 남는 구절 공유 17시 50분 ~ 18시: 마무리 [발제] 성공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마음을 관리하고(마인드 셋), 좋은 습관을 길러 나가며, 어떻게 원하는 직업(일)을 선택하고 일하는지, 인간관계는 어떻게 하는지, 성공에 대해 묻는 이들을 위해 이 책 안에서 30가지 법칙을 설명하고 있는데요. 행동 심리학, 자기계발, 경제경영, 인문학 등 분야의 객관적 사례들과 국내외 통계 및 저자가 경험한 체험을 담아 설명하고 독자가 실천할 만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소개하는 책을 읽으며 자신이 가진 잠재력을 파악하고 책 속에 담긴 30가지 법칙을 우리 삶에 적용하며 목표를 성취해낼 뿐만 아니라 의미 있는 일을 찾아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살도록 한 단계 도약하게 될 거예요🔥 각 발제문 별 책에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이나 실제로 경험한 이야기, 깨달은 점을 나눠주세요! 1. 책에서 나누고 싶은 내용, 내가 이해한 탁월함의 그릇에 대한 정리 및 나눔, 사례 공유 * 인상 깊었던 것, 새롭게 알게 된 것에 대해 나눠주세요. 책에 언급된 내용들을 공유하고 다시 짚어보며, 놓친 부분을 정리해 봐요! 2.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는 방법, 고수의 노하우 (96p) 어떤 분야에서든 성공한 사람들은 벤치마킹을 중요시하고 잘 하는 사람들입니다. 처음부터 온전히 자신의 머릿속에서 생각하는 것은 비효율적이고 심지어 미련할 수 있습니다. 벤치마킹은 속도도 빠르고 비용도 절감시키기 때문에 안 할 이유가 없습니다. 벤치마킹을 할 때 주의할 점은, 외형적인 결과가 아니라 과정과 원리를 이해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시대적 배경, 개인의 경험을 100% 카피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벤치마킹의 대상이 겪어온 과정과 하고 있는 행동들의 원리를 캐치하고, 본인에게 적용할 수 있는 부분만 발췌해 내야 합니다. 이후 그것을 적용하기 위해서 많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그냥 얻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누군가를 벤치마킹하듯이, 누군가도 여러분을 벤치마킹하는 시기가 올 것입니다. 사람마다 다양한 기준으로 성공을 정의하고 있을 것입니다. 또한 세상에는 마케팅, 디자인, 강사, 엔지니어, 요식업 등 다양한 성공의 분야가 존재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성공을 원하시나요? 성공을 위해서 어떤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으신가요? 그 성공을 이룬 사람, 시스템 등 사례가 있다면 어떤 점을 벤치마킹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고 나눠주세요. 3. 집중력과 몰입력을 높이는 방법 (106p) 인간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편한 상태보다, 깊게 몰입하는 순간에 행복을 느낍니다. 그러나 반대로 삶에서 몰입할 수 있는 순간을 추출하는 것만으로도 쉽게 무기력해지고 큰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는데요. 몰입을 했을 때 행복과 의미를 동시에 느끼려면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정도, 성공 가능성, 재미, 타인의 지지, 통합까지. 브라이언 리틀이 제시한 개인 프로젝트의 5가지 차원을 기준으로 삼아봅시다. 몰입할 주제를 정했다면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보고, 마지막으로 게임의 원칙을 활용해 세부적인 목표를 정해야 하는데요. 프로젝트 데드라인 수립, 스마트폰에서 멀어지기, 몰입을 깨뜨리는 사람들을 멀리하기, 세 가지 방법으로 몰입을 위한 환경을 조성한 다음,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생각은 들지만 결코 쉽지만은 않은 목표를 세워봅시다. 그리고 여러분이 새롭게 조성한 환경은 이전과 어떻게 달라졌는지, 어떤 목표를 세웠는지, 몰입력에 어떤 차이가 생겼는지 나눠주세요. 4. 평정심을 잃지 않는 방법 (116p)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평정심이 흐트러지는 경우, 일과 인간관계 등에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어떤 분야에서든 최고의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는 능력이 높고,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평정심을 찾는 방법을 압니다. 바로 충분한 숙면을 취하고, 의식적인 호흡 조절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것인데요. 일반화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언어와 생각의 습관을 가져야 하며, 어떤 방법도 통하지 않을 때는 과감하게 새로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합니다. 의식적으로 노력하며 긍정적인 현상과 새로운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집중하며 평정심을 잃지 않는 것은 중요합니다. 평정심은 감정의 기복이 없이 평안하고 고요한 마음으로, 기분이 너무 좋거나 갑작스럽게 우울감을 느끼지 않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여러분의 삶 속에서 평정심을 잃었던 경험과 그 원인을 생각해 보고, 평정심을 잃지 않기 위한 방법들을 실천해 봅시다. 감정 기복과 평정심에 대한 여러분의 이야기들을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5. 비교에서 벗어나 의미를 발견하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126p) 행복한 사람일수록 부정적인 비교를 하지 않습니다. 행복하지 않은 사람일수록 더 비교를 하려는 성향이 강한데요. 우리나라는 비교하는 뇌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기 대문에 경제적인 수준에 비해 행복지수가 낮은 편입니다. 안타깝게도 비교 자체를 안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우며, 행복에 집착할수록 불행해진다는 연구 결과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행복에 집착하기보다 의미를 추구해야 하고, 긍정적인 비교를 해야 합니다. 의미 있는 삶을 추구하는 순간 부정적인 비교보다 긍정적인 비교에 집중하게 되는데, 이는 우리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두루뭉술하게 추구하는 행복한 삶이 아니라 의미 있는 일을 할 때 좋은 삶으로 느끼게 되는데, 여러분은 언제 의미를 느끼시나요? 그리고 자신과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 중 본받을 사람을 모델링 하며 긍정적인 비교를 하며 성장할 수 있는데요. 여러분의 롤 모델은 누구인지, 어떻게 모델링을 해봤는지 나눠주세요. 6.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136p) 자존감은 최근 우리의 일상 속에서 굉장히 많이 사용되고 있는 단어이지만, 그 의미를 정확히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자존감이 낮다'라고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인생을 부정적인 방향에서 보는 경우가 많고, 행복하지 않으면 무언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자존감 문제는 부정적인 방향에서의 일반화로 시작되는데요. 하나의 현상을 일반화하게 되면, 문제 해결과는 점점 멀어집니다. 자존감은 반드시 높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낮다고 평가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그저 감정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자존감이라는 단어에 집착하지 않고, 부정적인 일반화를 배제하며, 문제 해결적 접근을 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스스로 '자기 스스로를 존중할 수 있는 마음', 자존감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자존감이 높다고 생각한 이유, 또는 낮다고 생각한 이유가 있다면 나눠주세요. 그리고 책에서 소개된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을 실천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함께 나눠주셔도 좋습니다. 7. 슬럼프의 원인과 슬럼프를 이겨내는 7가지 방법 (146p)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누구나 슬럼프가 있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무언가를 성취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면 반드시 슬럼프가 찾아올 것인데요. 슬럼프는 예측할 수 없고, 원인도 알 수 없으며, 대비할 수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슬럼프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막연하기는 하지만 슬럼프가 축복이 될 수도 있습니다. 슬럼프를 극복하고 나면 기존보다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쇨라 머레이 베델 박사의 '슬럼프 극복의 7가지 지혜'를 본인에게 잘 맞는 것부터 순차적으로 활용해 보라고 말합니다. 여러분은 슬럼프를 겪은 경험이 있나요? 언제 슬럼프를 겪었고 어떻게 극복했는지 나눠주세요. 그리고 슬럼프 상황을 미리 시뮬레이션해 보며 '하던 일을 멈추고 아무것도 하지 마라', '초심으로 돌아가라', '슬럼프가 왔을 때의 기준으로 자신을 평가하지 마라', '다른 사람들과 경쟁하지 마라', '긍정적인 대화로 삶을 채워라', '의사결정을 내리지 마라', '당신에게 자신감을 심어줄 만한 사람을 만나라'까지, 슬럼프 극복의 7가지 방법을 따라서 하나씩 실천해 봅시다. 중요한 것은 성과가 아니라 몰입의 정도이며, 그 과정에 몰입하다 보면 어느 순간 슬럼프가 사라지고 한 단계 더 성장한 여러분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예요. 앞으로 여러분의 앞길에, 끊임없이 성장하는 가운데 만날 크고 작은 슬럼프들을 잘 이겨내고 성장통만큼 더 튼튼하게 발전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8. 정서 안정을 통한 실력 향상 (158p) 언론매체와 대중, 교육 시스템은 외향적인 성향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내향성과 외향성은 성격일 뿐 각각의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자신에 대한 이해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높이면, 오히려 내향성의 장점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내향적인 사람이 자신의 강점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강점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설정하고 자신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 타고난 성격을 탓하면서 '나는 원래 내향적이라 이런 건 잘 못해'라고 하는 말은 의미가 없습니다. 이미 너무나 많은 내향적인 사람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리더의 자리에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성격은 내향성인가요, 외향성인가요? 그 성격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여러분의 강점은 어떻게 활용하고 있으며 부족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돌아보고 나눠주세요. 9.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3가지 방법 (168p) 적당한 콤플렉스는 우리의 인생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오히려 콤플렉스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에서 성장을 이끌어내기도 합니다. 그러나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과도한 콤플렉스는 정신적인 장애를 유발하기도 하며, 일상생활이 힘들어지게 만듭니다. 또한 자신이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성과에 대해 인정하지 못하고, 가면 증후군에 빠지기도 하는데요. 가면 증후군(임포스터 증후군)은 남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자신이 뛰어나지 않다고 여기며 불안감을 느끼는 마음으로, 언젠가는 사람들이 이 사실을 다 알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현상입니다. 나 자신을 망치는 콤플렉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어떤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지 명확히 인지하고, 몸과 마음을 평소보다 바쁘게 해서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콤플렉스보다 자신의 장점에 집중하며 하나씩 성취를 해보는 경험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스스로 어떤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지 인지하고 있나요? 그 콤플렉스를 신경 쓰지 않기 위해서 콤플렉스를 생각할 겨를이 없도록 생활 패턴을 바꾸어 보셨나요? 그리고 여러분의 장점에 집중하고 목표를 세우며 성취감을 느껴보셨나요? 이 세 가지 방법을 실천하며 느낀 점, 또는 앞으로의 실천 다짐 등을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 더 나누고 싶으신 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적어주세요! [진행 안내] - 꼭 대화 주제에 대해 발표하지 않더라도 앞서 발표한 분의 내용에 대한 첨언을 하셔도 됩니다. -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담은 에티켓을 지켜 주세요. 존댓말 사용, 호칭은 "~님"으로 통일합니다 :) 그럼 토요일 오후 5시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탁월함의 그릇 3주차 발제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 탁월함의 그릇 독서모임 3주차 발제문을 알려드립니다~ [참여 안내] 이번 기수의 도서는 ‘탁월함의 그릇’으로 탁월하게 성취하는 이들의 마인드 셋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다루고 있습니다. 탁월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자신의 정체성과 연계된 의미 있는 일을 찾으며 열정적인 끈기를 가지고 일합니다. 어떤 분야에서든지 괄목할 만한 성공을 이루어내는 이들은 스트레스, 불안감 등으로부터 마음을 잘 관리하고, 좋은 습관을 형성하고 단계적 성장을 이루어 나가며, 천직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시도하고, 좋은 영향을 주고받는 인간관계를 맺어 나가는데요. 밸류체인 주니어 청소년 독서모임 8기와 함께 탁월함의 그릇을 준비해 봐요! 원활한 진행과 더 깊이 있는 모임을 위해 참여하시는 분들은 178~259 페이지를 읽으시고, 토론 모임 전에 발제문 공지를 확인해 주세요~ 참여 링크는 오후 4시 50분(토론 시작 10분 전)까지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공유드리겠습니다. [토론 안내] - 날짜: 07월 15일 (토요일) - 시간: 17:00~18:00 (1시간) - 토론 구성: 17시 ~ 17시 10분: 인사 17시 10분~ 17시 50분: 발제 및 기억에 남는 구절 공유 17시 50분 ~ 18시: 마무리 [발제] 성공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마음을 관리하고(마인드 셋), 좋은 습관을 길러 나가며, 어떻게 원하는 직업(일)을 선택하고 일하는지, 인간관계는 어떻게 하는지, 성공에 대해 묻는 이들을 위해 이 책 안에서 30가지 법칙을 설명하고 있는데요. 행동 심리학, 자기계발, 경제경영, 인문학 등 분야의 객관적 사례들과 국내외 통계 및 저자가 경험한 체험을 담아 설명하고 독자가 실천할 만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소개하는 책을 읽으며 자신이 가진 잠재력을 파악하고 책 속에 담긴 30가지 법칙을 우리 삶에 적용하며 목표를 성취해낼 뿐만 아니라 의미 있는 일을 찾아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살도록 한 단계 도약하게 될 거예요🔥 각 발제문 별 책에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이나 실제로 경험한 이야기, 깨달은 점을 나눠주세요! 1. 책에서 나누고 싶은 내용, 내가 이해한 탁월함의 그릇에 대한 정리 및 나눔, 사례 공유 * 인상 깊었던 것, 새롭게 알게 된 것에 대해 나눠주세요. 책에 언급된 내용들을 공유하고 다시 짚어보며, 놓친 부분을 정리해 봐요! 2. 불안감을 조절하는 4가지 방법 (178p) 현대인들은 끊임없이 불안합니다. 생계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음에도 과도한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놓고 도달하지 못하면 지나친 불안감을 느낍니다. 불안감을 해결하려면 가장 먼저 불안감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고 우리 자신의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해야 하는데요. 만약 불안감이 자신의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끼친다면 불안감을 조절하기 위해 삶의 태도를 재설정해야 합니다. 슈퍼맨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고, 모든 욕망을 채울 수는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사회적 기준에서 벗아나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기 위해 노력하고, 처음부터 최고가 되려고 하지 않는 것까지, 불안감을 조절하는 4가지 방법을 실천해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나눠주세요. 평소 자신만의 과도한 기준으로 인해 불안감을 느낀 경험이 있다면 어떤 점에서 문제가 발생했을지, 그 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어떤 것을 실천할 수 있을지 함께 나눠주셔도 좋습니다. 3. 좋은 스승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문제의 70%가 해결된다 (188p) 책을 찾아 읽고, 온라인에서 강의를 들어봅시다. 배경지식이 없는 상태에서는 좋은 강의와 책을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최대한 여러 책과 강의를 접하면서 비판적 사고를 길러야 합니다. 이후 오프라인 강의를 듣거나 여러 방법들을 통해 오프라인에서 만나고, 미리 준비해둔 질문을 하고 피드백을 받으며, 피드백에 대해서는 철저한 감사 표현과 실행에 옮기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여러분은 좋은 스승을 만난 경험이 있나요?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또 실행에 옮기며 그 이전과 표면적인 변화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어난 변화를 느끼셨나요? 가르침을 받고 배움을 익히며 있었던 일들을 떠올려보고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4. 집단의 압력에서 벗어나 나의 생각을 줏대 있게 밀고 나가는 방법 (198p)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 언론, SNS 등 집단을 통해 끊임없이 감정적인 압력을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때문에 사람들이 하는 대부분의 선택들은 사실 그들 스스로의 생각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생각을 정말 확고히 하면서 나다움을 찾고 싶다면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책, 논문, 객관적인 통계 자료들을 통해 비판적 사고를 구비하고 일반화된 사고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또한 자신의 생각을 응원해 줄 만한 동료를 찾는 것이 큰 도움이 되는데요. 정보의 홍수가 범람하는 시대를 살며 비판적 사고가 덜 자란 상태로 접한 수많은 정보들로 인해 기준이 흔들리는 경우가 굉장히 빈번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신념이 흔들리거나 또는 그때에 분별을 통해 소신을 더 굳게 세웠던 경험이 있나요? 그리고 이번 챕터에서 소개된 나다움을 지키는 세 가지 방법을 실천해 보고 느낀 점을 나눠주세요. 5. 만나는 사람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208p)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행동을 모방하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가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살고 있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좋은데요. 긍정적이고, 의미 있는 삶을 꿈꾸는 사람들을 만나야 합니다.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는 독서모임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밸류체인 주니어 청소년 독서모임에서 함께 생각을 나누는 참가자분들과 어울리고, 책의 저자와 관련된 콘텐츠를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만나는 사람들을 바꾸기 시작했다면 모임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참여하는 분야에서 실력을 높이면 더 좋은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많아진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독서모임에 참여하며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받게 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 또한 다른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들에게 어떤 영향력을 행사하고, 어떤 반향을 받고 있는지 생각해 보고 나눠주세요. 6. 부당한 권위에 복종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 (218p) 대부분의 인간은 권위에 복종하거나 취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권위에 짓눌려서 죄수처럼 지내거나, 간수처럼 누군가를 괴롭히는 역할을 합니다. 이 둘은 달라 보이지만 권위에 복종하고 있다는 사실은 결국 동일한데요. 권위에 눌려 자신의 의지를 잃고 싶지 않다면 자신의 업무에 확실한 전문성을 갖춰야 합니다. 또한 자신이 하는 일에 있어 뚜렷한 책임감을 갖고 임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일을 하고 계시나요? 업무를 처리하실 수도 있고, 학생으로서 공부에 집중하실 수도 있는데요. 그 맡은 일들에 대해 어느 정도의 책임감을 가지고 얼마나 몰입하고 있는지 돌아봅시다. 그 분야에 대해 얼마나 전문성을 갖췄는지, 앞으로의 전문성을 쌓기 위한 계획은 무엇인지 등 권위에 복종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에 관한 여러분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7. 사람들의 신뢰를 얻고 설득하는 방법 (228p) 신뢰의 첫 번째 원칙은, 사람들은 자신과 동일한 가치관과 의견을 가진 사람에게 엄청난 신뢰를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원칙은, 자신이 이야기를 많이 할수록 그 상대방을 신뢰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원하는 것은 단순히 상대방의 신뢰만 얻는 것이 아니라, 신뢰를 얻은 후에 무언가를 설득해 원하는 것을 얻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설득해야 하는 분야에 대해 충분히 공부를 해야 합니다. 전문성을 쌓은 후, 상대방에게 질문을 던지며 그 사람도 인지하지 못했던 문제를 찾아내도록 돕고, 우리에게 그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있음을 알려야 하는데요. 여러분은 상대방의 신뢰를 얻기 위해, 그들을 설득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보셨나요? 신뢰의 원칙과 설득의 방법을 알지 못해서 겪었던 곤란이나 자신이 누군가에게 설득된 경험이 있다면 나눠주세요. 8. 매력 있는 사람이 되는 방법 (240p) 매력 있는 사람들이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사실은 공공연하게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매력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사람들은 설문조사를 할 때는 자신이 외모보다 내면을 더 본다고 말했지만, 실제로 인간의 무의식은 외모에 더 크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외모도 기본적으로 가꾸면서 내면도 향상시켜 나가야 합니다. 외모를 가꾼다면 사람들에게 좋은 첫인상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좋은 첫인상을 갉아먹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는데요, 친절하고, 겸손하고, 유머감각이 있고, 자신의 일에 몰입하여 열정적이고, 자신감이 있고, 의사결정을 잘하고, 열린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하나씩 향상시켜 나갑시다. 여러분은 이 중에서 몇 가지를 실천해 보셨나요? 스스로 느끼기에 자신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이 방법들을 실천하며 얼마나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될지 상상해 보고 나눠주세요. 9.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하는 방법 (250p) 우리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사는 인간이기 때문에 동기부여를 잘 해야 합니다. 누구나 동기부여를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데요. 이 사실을 먼저 깨달아야 합니다. 깊은 동기부여와 큰 변화를 위해서는 상대방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많이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최상의 이득을 알아내서 동기부여를 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에 대한 정보를 얻기 어려운 경우, 인간의 기본 욕구를 활용해서 동기부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인간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므로 많은 책을 읽고, '왜'라는 질문을 생활화해야 합니다. 또한 책에 나오는 다양한 동기부여 방법들을 활용하면서 피드백하고, 자신에게 맞춰나가야 하는데요. 여러분은 어디에서 동기부여를 받고 있나요? 또한 타인에게 어떤 방식으로 동기부여를 주고 있는지 생각해보고 나눠주세요. * 더 나누고 싶으신 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적어주세요! [진행 안내] - 꼭 대화 주제에 대해 발표하지 않더라도 앞서 발표한 분의 내용에 대한 첨언을 하셔도 됩니다. -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담은 에티켓을 지켜 주세요. 존댓말 사용, 호칭은 "~님"으로 통일합니다 :) 그럼 토요일 오후 5시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탁월함의 그릇 4주차 발제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 탁월함의 그릇 독서모임 4주차 발제문을 알려드립니다~ [참여 안내] 이번 기수의 도서는 ‘탁월함의 그릇’으로 탁월하게 성취하는 이들의 마인드 셋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다루고 있습니다. 탁월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자신의 정체성과 연계된 의미 있는 일을 찾으며 열정적인 끈기를 가지고 일합니다. 어떤 분야에서든지 괄목할 만한 성공을 이루어내는 이들은 스트레스, 불안감 등으로부터 마음을 잘 관리하고, 좋은 습관을 형성하고 단계적 성장을 이루어 나가며, 천직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시도하고, 좋은 영향을 주고받는 인간관계를 맺어 나가는데요. 밸류체인 주니어 청소년 독서모임 8기와 함께 탁월함의 그릇을 준비해 봐요! 원활한 진행과 더 깊이 있는 모임을 위해 참여하시는 분들은 260~333 페이지를 읽으시고, 토론 모임 전에 발제문 공지를 확인해 주세요~ 참여 링크는 오후 4시 50분(토론 시작 10분 전)까지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공유드리겠습니다. [토론 안내] - 날짜: 07월 22일 (토요일) - 시간: 17:00~18:00 (1시간) - 토론 구성: 17시 ~ 17시 10분: 인사 17시 10분~ 17시 50분: 발제 및 기억에 남는 구절 공유 17시 50분 ~ 18시: 마무리 [발제] 성공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마음을 관리하고(마인드 셋), 좋은 습관을 길러 나가며, 어떻게 원하는 직업(일)을 선택하고 일하는지, 인간관계는 어떻게 하는지, 성공에 대해 묻는 이들을 위해 이 책 안에서 30가지 법칙을 설명하고 있는데요. 행동 심리학, 자기계발, 경제경영, 인문학 등 분야의 객관적 사례들과 국내외 통계 및 저자가 경험한 체험을 담아 설명하고 독자가 실천할 만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소개하는 책을 읽으며 자신이 가진 잠재력을 파악하고 책 속에 담긴 30가지 법칙을 우리 삶에 적용하며 목표를 성취해낼 뿐만 아니라 의미 있는 일을 찾아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살도록 한 단계 도약하게 될 거예요🔥 각 발제문 별 책에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이나 실제로 경험한 이야기, 깨달은 점을 나눠주세요! 1. 책에서 나누고 싶은 내용, 내가 이해한 탁월함의 그릇에 대한 정리 및 나눔, 사례 공유 * 인상 깊었던 것, 새롭게 알게 된 것에 대해 나눠주세요. 책에 언급된 내용들을 공유하고 다시 짚어보며, 놓친 부분을 정리해 봐요! 2. 돈 없는 평범한 사람이 새롭게 사업을 시작해 성공하는 방법 (260p) 처음 해보는 일을 할 때에는 누구나 두려움이 따릅니다. 그러나 생계적인 문제에 부딪히게 되면 결국 행동으로 옮기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시대적 배경에 따라, 생계를 위해 창업을 해야만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비즈니스는 복잡계의 영역이기 때문에 초보자가 성공을 위해 달려드는 것은 위험합니다. 오히려 테일 리스크를 피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맞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일을 할 때 테일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서는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될 정도로 깊은 공부를 하고 시작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데요. 배경지식으로 인한 비판적 사고가 높아지면 최악의 선택을 할 확률이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사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책에서는 사업을 시작해 성공하려면 1단계 새로 시작하는 분야의 전문가가 될 정도로 공부하기, 2단계 란체스터 법칙(단체전이 아닌 일대일 전투로 끌고 감) 활용하기, 3단계 프리미엄화 전략을 활용하라고 말합니다. 현재 여러분이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는 무엇인지, 그것이 사업으로 이어진다면 이 방법들을 적용해 어떤 순서로 미래가 전개될지 상상해 보고 나눠주세요. 3. 불확실한 운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 (270p) 세상에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완전히 엇갈릴 정도로 예측하기 힘든 일들이 있고, 사람들은 그것을 운이라고 부릅니다. 비즈니스, 투자, 창의적인 영역 등 성공을 할 때 운이 많이 차지하는 영역들이 존재합니다. 때문에 운의 영역을 인정하고 테일 리스크를 피하면서 최대한 다양한 도전을 해야 합니다. 만약 다양한 도전을 하기 어렵다면 철저하게 정보를 수집하고 파고드는 슈퍼 예측가의 길을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확률, 예측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시나요? 통제할 수 없는 부분은 인정하고, 통제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꾸준히 실행하는 것이 불확실성 속에서 펼칠 수 있는 전략인데요. 여러분은 이처럼 우리의 역량 밖의 일을 인정하고 그 대비책을 준비해 실천한 경험이 있나요? 또는 현재 눈앞에 놓여 있는 불확실한 미래와 진로 등 고민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이 상황 속에서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고 나눠주세요. 4. 새로운 분야를 빠르게 배우는 방법 (280p) 현재의 시대적 상황으로 보았을 때, 한 분야에서 평생 일을 하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분야를 빨리 배우고 적응하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학습 → 적용 → 피드백의 단계를 효과적으로 밟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메타인지와 호기심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와 글쓰기인데요. 배경지식을 쌓고, 하는 일에 적용하고, 피드백하는 절차를 선순환하다 보면 배우는 속도가 빨라지는 것은 물론 내적 동기까지 향상된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스스로 새로운 분야를 빠르게 배우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게 생각한 이유와 그런 여러분을 만든 요소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나눠주세요. 그리고 메타인지, 호기심, 독서와 글쓰기를 꾸준히 실천해 보고 그전과 어떤 차이가 발생했는지, 또는 발생할지 예측해 보고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5. 진정한 워라밸을 이루는 방법 (292p)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이라는 단어는 우리의 무의식 속에 '일은 생계를 위해 하는 것일 뿐이다'라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이는 당연히 부정적인 인식입니다. 우리나라는 시대적 환경으로 인해 공무원 지원자가 엄청나게 치솟은 상태인데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로 워라밸에 대한 욕구가 꼽힙니다. 그러나 워라밸을 성취하고 있는 사람들은 절반도 채 되지 않죠. 필연적으로 불행해질 수밖에 없는 시스템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워라밸과 같이 시간으로 일과 삶을 양분하지 말고, 워라하(work and life harmony)를 통해 진짜 일과 삶의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데요. 이제는 시간이 아니라 일의 가치에 집중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워라밸에 대한 어떤 상상을 하고 계시나요? 앞으로 업무를 할 때에 일과 삶의 기준에 대해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현재 업무를 하시는 분들은 어떤 워라밸, 워라하를 갖고 있었는지 생각해 보고 나눠주세요. 6.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 (302p)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생계만을 위해 일하면서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라며 자기 위안을 얻는데요. 하지만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만들어도 그 일에 외적인 보상을 기대하는 순간 내적 동기를 잃게 될 확률이 큽니다. 따라서 진짜 자신의 일을 사랑하려면 의미 있는 일을 추구해야 하는데요. 의미 있는 일이란 자신의 어떤 강점이라도 활용해서 타인의 삶에 기여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하는 일에 의미를 연결시킬 수 있다면 가장 좋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일을 선택하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의 내용들은 직업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등장하는 것 같은데요. 여러분이 좋아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그것을 직업으로 만들기 위해서 의미를 발견해 보고, 자신의 강점을 활용할 방안을 생각해 보고, 이외에는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지 나눠주세요. 7. 한 분야에서 전문가를 넘어 대가가 되는 방법 (314p) 어떤 분야에서든지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단기간의 열정보다 끈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끈기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끈기에 대한 오해를 풀어야 하는데요. 최상위 목표를 제외한 중간 목표와 하위 목표들에 대해서는 언제든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끈기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흔히 '천직'이라고 부르는, 자신의 정체성과 연계된 의미 있는 일을 찾아서 의식적인 연습을 꾸준히 해나가야 합니다. 만약 어떤 방법으로도 끈기가 생기지 않는다면 여러 분야에 몰입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분야에서 대가가 되고 싶으신가요? 현재 여러분이 열정적 끈기를 불태우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여러분의 시간을 쏟고 천직이라는 의식을 갖고 있으며 피드백으로 발전시키고자 노력하는 대상은 무엇인가요? 목표하는 분야와 현재 나의 행동을 일치시켜 봅시다. 그리고 그에 대한 소감과 결단 등을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8. 나와 잘 맞는 일을 찾는 5가지 방법 (324p) 사람들은 어렸을 때부터 사회적 기준과 부모님의 말에 따라 공부를 하고, 진로와 전공을 선택합니다. '나다움'에 대한 고민 없이 자라온 사람들은 필연적으로 벽에 부딪히게 되는데요. '나에게 잘 맞는 일이 무엇인지', '내가 어떤 것에 관심이 있는지' 제대로 깊게 생각하고 경험하려고 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평생 동안 일을 하면서 매너리즘에 빠지고, 공허함을 느끼고, 불행해질 확률이 큽니다. 따라서 운동으로 몸을 만드는 것처럼 지속적으로 '나와 잘 맞는 일'을 찾는 노력이 필요한데요. 관심 분야를 리스트 업하고, 관련 분야의 책을 읽고, 실제 경험을 해보며, 피드백을 통해 계속 이 루틴을 반복해 봅시다. 그동안 여러분의 인생을 돌아보고 '나다움'에 대해 고민해 봅시다. 여러분은 자기 자신을 무엇이라고 정의하시나요? 앞으로 진로를 어떻게 설계할 수 있을지, 나와 잘 맞는 일은 무엇이 있을지 생각을 정리해 보고 간략하게 로드맵을 세워 봅시다. 8기 독서모임을 마치며 탁월함의 그릇을 만드는 30가지 법칙들을 쭉 훑고 깨달은 점과 적용하기로 결단한 점, 미래에 대한 생각들을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 더 나누고 싶으신 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적어주세요! [진행 안내] - 꼭 대화 주제에 대해 발표하지 않더라도 앞서 발표한 분의 내용에 대한 첨언을 하셔도 됩니다. -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담은 에티켓을 지켜 주세요. 존댓말 사용, 호칭은 "~님"으로 통일합니다 :) 그럼 토요일 오후 5시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변화의 시작 하루 1% 1주차 발제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 변화의 시작 하루 1% 독서모임 1주차 발제문을 알려드립니다~ [참여 안내] 이번 모임은 독서모임 7기 첫 모임입니다. 이번 기수의 도서는 ‘변화의 시작 하루 1%’으로 모든 성공에는 작은 시작이 있다는 내용입니다. 해야 할 일이 너무 엄청나다고 느껴지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1%로 시작하는데요. 변화를 원한다면 너무 작아서 실패하기가 더 어려운 작은 일부터 시도해야 합니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크게 생각하되, 작게 시작해야 하는 것이죠. 해야 할 일이 산처럼 느껴져 엄두가 나지 않을 때는 목표를 잘게 쪼개서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밸류체인 주니어 청소년 독서모임 7기와 함께 하루 1%의 변화를 시작해요! 원활한 진행과 더 깊이 있는 모임을 위해 참여하시는 분들은 17~94 페이지를 읽으시고, 토론 모임 전에 발제문 공지를 확인해 주세요~ 참여 링크는 오전 9시 50분까지 (토론 시작 10분 전)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공유드리겠습니다. [토론 안내] - 날짜: 05월 27일 (토요일) - 시간: 10:00~11:00 (1시간) - 토론 구성: 10시 ~ 10시 10분: 인사 10시 10분~ 10시 50분: 발제 및 기억에 남는 구절 공유 10시 50분 ~ 11시: 마무리 [발제] 하루 1%만 투자하면 개인이든 조직이든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루는 24시간 x 60분, 1440분이고, 그 1%는 15분에 불과합니다. 하루 15분만 하던 일을 멈추고 10년 후 미래로 미리 가보고,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찾아 즐거운 마음으로 즉시 실천해 봅시다. 하루 1%만 잡아주면 나머지 99%는 저절로 달라지고, 10년 후에는 다른 세상이 열릴 것입니다. 하루 1%의 실천을 통해 변화를 시작해요 🔥 각 발제문 별 책에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이나 실제로 경험한 이야기, 깨달은 점을 나눠주세요! 1. 책에서 나누고 싶은 내용, 내가 이해한 변화의 시작에 대한 정리 및 나눔, 사례 공유 * 인상 깊었던 것, 새롭게 알게 된 것에 대해 나눠주세요. 책에 언급된 내용들을 공유하고 다시 짚어보며, 놓친 부분을 정리해 봐요! 2. 세상에 자기 자신이 친 덫보다 더 끔찍한 덫은 없다 (19p) 자신에 대한 믿음이 태도와 행동을 결정하고 운명까지 결정하게 되는 것을 '자기규정 효과'라고 합니다. 규정한 대로 생각하고 행동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인생이 바뀌게 되므로 스스로 규정하는 내용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자신에 대한 믿음이 바뀌면 새로운 정체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자동적으로 행동이 바뀌기 때문에 우리는 자신을 새롭게 규정해야 합니다. 33페이지 Why not me?의 빈칸을 채워보며 지금까지 나는 어떤 사람이었고, 지금부터 어떤 사람인지 규정해 봅시다. 우리의 성장을 가로막는 내부의 울타리를 걷어내고 우리 자신을 더 높은 곳에 데려다 놓은 내용을 선포하고 나눠주세요. 3. 어떤 일을 할 수 없는 수천 가지 이유를 찾지만, 정작 그 일을 할 수 있는 단 한 가지 이유만 있으면 된다 (34p)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못하는 유일한 이유는 '일찍 일어나야 할 제대로 된 이유를 아직 찾아내지 못했다'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지각에 대한 사례를 필두로 변화를 실천하지 못하는 원인이 달라져야 할 절실한 이유를 찾아내지 못한 것에 있다는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정말 달라지고 싶다면 해도 좋고 안 해도 그만인 어정쩡한 이유가 아니라 절박한 이유, 어떻게든 실천할 수밖에 없는 제대로 된 이유를 찾아내면 되는데요. 인간은 이유가 있어야 움직이는 존재이기 때문에 이유에서 강력한 동기가 유발된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목표와 어떤 이유를 가지고 계신가요? 이 발제의 제목처럼 그 목표를 이룰 수 없고 실천할 수 없는 수많은 이유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는 한 가지 이유가 있다면 함께 나눠주셔도 좋습니다. 48페이지의 문항들을 곱씹으며 반드시 실천하고 싶은 결심과 실천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나눠주세요. 결심은 하나만 적어주셔도 좋고, 여러 가지를 나열해 주셔도 좋습니다. 4. 어디를 가는지 모르면 아무 길이나 데려갈 것이다 (49p) 여러분은 어떤 목표와 철학을 가지고 살고 계신가요? 이번 파트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그렇지만 그저 열심히만 살아오다 보니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인생 로드맵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되었는데요. 여러분의 삶을 돌아보면서 먼저 자신이 가고자 하는 목적지를 다시 한번 점검해 봅시다. 명확한 목적 없이 성인이 되고 다양한 일들 가운데서 정처 없이 걷다 보면 엉뚱한 곳에 도착할 수 있기 때문에 청소년의 때에 인생 목표를 세우고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나아가는 건 어떨까요? 현재 상태, 최종 목표, 중간 목표를 고려하며 아래 순서대로 인생 로드맵을 그려봅시다. ① 이루고 싶은 꿈과 나이를 적고, 이미 꿈을 이룬 사람 찾기 ②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거쳐야 하는 중간 목표와 나이 기입하기 ③ 액션플랜을 세우고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일 한 가지 실천하기 5. 장애물이란 목표에서 눈을 뗐을 때 나타나는 것이다 (66p) 여러분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그것을 얻기 위해 하루에 몇 시간씩 그와 관련된 생각을 하시나요? 이번 파트는 원하는 것을 얻고 싶다면 원하는 것에 대한 생각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목표에 대해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 방법을 찾게 되고, 행동하고 또 행동하다 보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 때문에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든지 그 일을 목표와 관련시키고, 목표에서 생각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합니다. 만나는 사람, 자주 가는 곳, 보고 듣는 것이 달라지고, 목표 달성의 걸림돌이 되는 유혹을 뿌리치기 수월하며,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의 경계를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게 되는 목적 설정을 실천해 봅시다. 79페이지의 달성하고 싶은 목표와 생각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해야 할 일을 생각해 보고 나눠주세요. 6. 가장 성공한 사람들은 10, 20년 후의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들이었다 (80p) 99%의 사람들은 현재를 보면서 미래가 어떻게 될지 예측하고, 1%의 사람들은 미래를 내다보면서 현재 어떻게 행동할지 결정합니다. 무작정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최종 목표 달성 시기를 기점으로 역산해서 지금 해야 할 일을 결정하는 사람들이 무슨 일을 하든지 성과를 낸다는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설립자인 빌 게이츠처럼 미래의 관점에서 역산해서 눈앞의 선택을 하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목표 달성 시점에서 현재까지의 타임라인을 그어보고, 중간 과정을 역산해서 추적해 봅시다. 경로를 이탈하거나 빙빙 둘러서 가지 않고 목표 달성에 이르는 최단 경로로 가기 쉽고, 동기가 바닥거나 가끔 넘어지더라도 다시 목적지로 나아가기 수월할 거예요. 94페이지에서 무엇이 되고자 하는지 자신에게 질문하고 역산해서 지금 할 일을 찾아본 내용을 나눠주세요. * 더 나누고 싶으신 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적어주세요! [진행 안내] - 꼭 대화 주제에 대해 발표하지 않더라도 앞서 발표한 분의 내용에 대한 첨언을 하셔도 됩니다. -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담은 에티켓을 지켜 주세요. 존댓말 사용, 호칭은 "~님"으로 통일합니다 :) 그럼 토요일 10시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변화의 시작 하루 1% 2주차 발제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 변화의 시작 하루 1% 독서모임 2주차 발제문을 알려드립니다~ [참여 안내] 이번 주는 '2장 작게 시작하기'의 내용을 읽고 나눔 시간을 가져볼 텐데요. 원활한 진행과 더 깊이 있는 모임을 위해 참여하시는 분들은 95~172 페이지를 읽으시고, 토론 모임 전에 발제문 공지를 확인해 주세요~ 참여 링크는 오전 9시 50분까지 (토론 시작 10분 전)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공유드리겠습니다. [토론 안내] - 날짜: 06월 03일 (토요일) - 시간: 10:00~11:00 (1시간) - 토론 구성: 10시 ~ 10시 10분: 인사 10시 10분~ 10시 50분: 발제 및 기억에 남는 구절 공유 10시 50분 ~ 11시: 마무리 [발제] 하루 1%만 투자하면 개인이든 조직이든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루는 24시간 x 60분, 1440분이고, 그 1%는 15분에 불과합니다. 하루 15분만 하던 일을 멈추고 10년 후 미래로 미리 가보고,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찾아 즐거운 마음으로 즉시 실천해 봅시다. 하루 1%만 잡아주면 나머지 99%는 저절로 달라지고, 10년 후에는 다른 세상이 열릴 것입니다. 하루 1%의 실천을 통해 변화를 시작해요 🔥 각 발제문 별 책에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이나 실제로 경험한 이야기, 깨달은 점을 나눠주세요! 1. 책에서 나누고 싶은 내용, 내가 이해한 변화의 시작에 대한 정리 및 나눔, 사례 공유 * 인상 깊었던 것, 새롭게 알게 된 것에 대해 나눠주세요. 책에 언급된 내용들을 공유하고 다시 짚어보며, 놓친 부분을 정리해 봐요! 2. 인생은 점들의 연속이다 (97p) 대부분의 사람들은 즉각적인 욕구에 따라 어떤 행동을 할지 결정해서 장기적으로 더 큰 고통을 겪는 반면, 소수의 성공하는 사람들은 장기적인 파생효과를 예상하기 때문에 단기적인 고통과 손해를 감수합니다. 그래서 더 큰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더 많은 보상을 받게 되는데요. 그들처럼 멀리 내다보기 위해서 연쇄적으로 일어날 일들을 상상하며 작은 일도 소홀히 하지 않게 되는 파생효과를 예상해야 합니다. 쾌락을 추구하면서도 고통을 회피하려는 인간의 본능에 의해 성공했을 때의 긍정적 파생효과와 실패했을 때의 부정적 파생효과를 대비시켜보는 것은 강력한 시너지 효과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결심하고도 아직 실천하지 못한 일은 무엇인가요? 그 결심을 성공적으로 실천하면 일어날 파생효과와 그러지 못했을 때 일어날 파생효과를 생각해 보며 112페이지의 Why not me 문항을 채워보고 나눠주세요. 3. 크게 생각하고 작게 시작해서 빨리 움직인다 (113p) 아침에 기상할 때 알람 소리를 들으면서 병든 닭처럼 힘들어하지만, 일어나서 바로 머리를 감으면 어느 순간 고통이 사라지고 그때부터 일상생활이 자동적으로 됩니다. 리포트 또한 단어만 떠올라도 머리가 아프고 무거운 일처럼 느껴지지만, 어쨌든지 컴퓨터를 켜고 자판을 두드리기 시작하면 어느새 리포트에 몰입하게 됩니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그저 생각나는 대로 쓰다 보면 언젠가 정말 쓰고 싶은 글이 써지기 때문에 작가를 꿈꾼다면 우선 지금 바로 글을 쓰기 시작해야 하는데요. 이와 같은 효과를 행동 모멘텀 기법, just for today라고 합니다. 여러분이 엄두가 나지 않는 일은 무엇인가요? 125 페이지의 문항에 답하며 하고 싶지만 엄두가 나지 않아 아직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 일 한 가지만 찾아서 그 일을 작게 쪼개보고 나눠주세요. 4. 바라는 바를 얻으려면 뜨겁게 달궈진 지금 두드려라 (126p) 내년 1월 1일부터, 결혼기념일부터, 내일 아침부터. 사람들은 특정 시간, 특별한 날을 정해서 그때부터 실천하겠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입으로는 달라지겠다고 하면서도 속으로는 버틸 때까지 버티면서 어떻게든 안 하겠다고 외치는 것과 같습니다. 막상 정한 그 시간이 오면 또다시 새로운 날을 잡게 되는데, 똑같은 일이라도 나중에 하면 더 쉬울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시작에 완벽한 타이밍이란 없습니다. 때문에 이왕 하기로 했으면 미루지 말고 당장 해치워야 하는데요. 여러분이 그동안 미루고 있던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요? 자정이 지나기 전에 실천할 일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지금 바로 실천해 봅시다. 첫발을 내디디면 그다음 걸음은 쉽게 뗄 수 있을 거예요. 140페이지의 내용과 함께 정말 목표를 행동으로 옮겼을 때의 변화를 나눠주세요. 5. 실패란 다시 시도해 보라는 뜻 (141p)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드는 순간에 포기하지 말고 상황을 유심히 관찰하며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설을 세워 실험을 시도해 봅시다. 거절당할 용기를 가지고 말을 걸어보고 도움을 요청하고 행동해 봅시다. 실패란 가설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한 실험일 뿐입니다. 상황을 실험 대상으로 규정하면 실패 가능성을 인정하고 시작하기 때문에 부담이 적고 도전하기 수월하고, 실패했을 때도 가설의 비 성립을 검증한 실험일 뿐이었기에 스트레스를 덜 받으며, 새로운 가설에 대한 탐색 과정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다는 변화가 일어나는데요. 여러분은 지금까지와 다른 어떤 삶을 살고 싶으신가요? 실험 정신을 가지고 새롭게 시도할 일과 그것을 실천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들을 생각해 봅시다. 155 페이지에서 목표를 정리해서 오늘 한 가지를 실천해 보고 나눠주세요. 6. 삶은 돌발 상황을 만들어 우리를 방해한다 (156p) 성공하려면, 행복하려면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나 무조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대책 없는 낙관주의는 오히려 독이 됩니다. 꿈을 꾸고 희망을 갖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은 필요하지만, 객관적으로 상황을 바라보고 리스크와 변수들을 고려해 위험을 예상하고 플랜 B를 준비해야 합니다. 돌발 사태를 예측하지 못한 낙관적인 플랜 A는 최적의 조건만을 전제한 탓에 대부분 실패합니다. 반드시 실천하고 싶다면, 결과까지 도달하고 싶다면 플랜 B, C, D 대비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어느덧 6월이 시작되며 2023년의 하반기에 접어들었는데요, 여러분의 새해 결심은 얼마나 잘 지켜지고 있나요? 꾸준히 실천 중이라면 그 동력이 무엇에 있을지, 아니라면 실패한 원인은 무엇일지 분석해 봅시다. 그리고 171페이지에서 다시 실천하고 싶은 결심을 적고 액션 플랜과 돌발 상황, 백업 플랜을 생각해 봅시다. 결심이라는 나무의 씨앗을 심고, 앞으로 불어올 다양한 폭풍의 규모와 유형을 생각해 보고, 그때에 나무가 꺾이지 않고 잘 자랄 수 있도록 버팀목을 마련해 보고 나눠주세요. * 더 나누고 싶으신 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적어주세요! [진행 안내] - 꼭 대화 주제에 대해 발표하지 않더라도 앞서 발표한 분의 내용에 대한 첨언을 하셔도 됩니다. -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담은 에티켓을 지켜 주세요. 존댓말 사용, 호칭은 "~님"으로 통일합니다 :) 그럼 토요일 10시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변화의 시작 하루 1% 3주차 발제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 변화의 시작 하루 1% 독서모임 3주차 발제문을 알려드립니다~ [참여 안내] 이번 주는 '3장 다시 도전하기'의 내용을 읽고 나눔 시간을 가져볼 텐데요. 원활한 진행과 더 깊이 있는 모임을 위해 참여하시는 분들은 173~255 페이지를 읽으시고, 토론 모임 전에 발제문 공지를 확인해 주세요~ 참여 링크는 오전 9시 50분까지 (토론 시작 10분 전)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공유드리겠습니다. [토론 안내] - 날짜: 06월 10일 (토요일) - 시간: 10:00~11:00 (1시간) - 토론 구성: 10시 ~ 10시 10분: 인사 10시 10분~ 10시 50분: 발제 및 기억에 남는 구절 공유 10시 50분 ~ 11시: 마무리 [발제] 하루 1%만 투자하면 개인이든 조직이든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루는 24시간 x 60분, 1440분이고, 그 1%는 15분에 불과합니다. 하루 15분만 하던 일을 멈추고 10년 후 미래로 미리 가보고,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찾아 즐거운 마음으로 즉시 실천해 봅시다. 하루 1%만 잡아주면 나머지 99%는 저절로 달라지고, 10년 후에는 다른 세상이 열릴 것입니다. 하루 1%의 실천을 통해 변화를 시작해요 🔥 각 발제문 별 책에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이나 실제로 경험한 이야기, 깨달은 점을 나눠주세요! 1. 책에서 나누고 싶은 내용, 내가 이해한 변화의 시작에 대한 정리 및 나눔, 사례 공유 * 인상 깊었던 것, 새롭게 알게 된 것에 대해 나눠주세요. 책에 언급된 내용들을 공유하고 다시 짚어보며, 놓친 부분을 정리해 봐요! 2. 실천력이 뛰어난 사람은 행동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상황의 힘을 무시하지 않는다 (175p) 가두리 기법은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다면 그쪽으로 도망치지 못하도록 퇴로를 차단하는 것입니다. 해야 할 일이 있다면 그 일을 할 수밖에 없도록 가두리를 설치해야 하는데요. 이외수 작가는 원고를 탈고할 때까지 철창을 열지 말라고 하고, 빅토르 위고는 해가 질 때까지 옷을 가져다주지 말라고 하며 가두리 기법을 실천했습니다. 여러분은 가두리 기법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내가 무언가를 할 때까지 절대 무언가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해 보고 나눠주세요. 3. 자신의 의견이 공개될수록 그것을 변경하기는 점점 힘들어진다 (188p)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들에게 공개하게 되면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행동해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을 받게 됩니다. 이번 챕터에서는 중요한 사람이나 체면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가능한 널리 공개하고, 말뿐 아니라 메일, 블로그, SNS 등에 선언하고 도움을 요청하며, 실천하지 못했을 때는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끔찍한 대가를 치르겠다는 약속도 함께 공개하는 것 등 공개선언의 방식과 효과를 얻은 사례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여러분이 은밀하게 결심해서 실패한 결심과 누구에게 어떻게 선언하면 그 결심을 성공적으로 실천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고 나눠주세요. 독서모임의 자리를 공개선언의 무대로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4. 데드라인을 정해놓고 매진하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목표가 다가온다 (205p) 시간이 없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정말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바쁘다는 말을 잘 하지 않으면서 여유롭게 일을 처리합니다. 같은 24시간이고 어쩌면 더 일이 많은데도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바쁘다고 말하지 않게 됩니다. 실패하는 사람은 남이 정한 데드라인에 따라 수동적으로 살기 때문에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이리 뛰고 저리 뜁니다. 항상 조금 늦게, 준비가 덜된 상태로 움직이기 때문에 늘 다른 사람의 통제를 받는데요. 반대로 성공하는 사람은 주어진 데드라인을 앞당겨 자신만의 데드라인을 재설정해 남보다 일찍 움직이고 먼저 도착합니다. 실천력이 뛰어난 사람에게는 개시 데드라인과 종료 데드라인이 있는데요, 이들을 적용해서 당장 실천해 보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나눠주세요. 데드라인이 없는 목표는 장전하지 않은 총탄이고 스스로 데드라인을 설정하지 않는다면 우리 삶도 불발탄으로 끝나고 말 것이라는 글을 기억하며 정확하게 데드라인을 명시하고 실천해 봅시다. 5. 목표에 근접했을 때 계획을 포기하는 사람과 마지막 순간에 승리를 쟁취하는 사람 (219p) 변화를 일으키고 싶다면 반드시 에너지를 투입해야 합니다. 철사를 끊는 것처럼, 물이 끓는 것처럼 모든 변화에는 질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임계점이 존재하는데요. 성공한 사람들은 좋은 습관을 들이거나 일을 할 때에 임계점을 가정하고 한계 돌파를 시도합니다. 어떤 일을 지속할 때도 우리가 실패라고 부르는 것은 사실 중도에 그만두는 것인데요. 여러분이 다시 도전해 보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그 임계점을 가정하고 돌파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고 나눠주세요. 6. 고마워 나의 10대야 (231p) 자기격려란 자기 내면에 잠재한 힘을 끌어내어 전진할 수 있는 동력으로 만드는 능력입니다. 자기격려를 잘하는 사람은 아무도 응원하고 칭찬해 주지 않아도 남들이 쉽게 도전하지 않는 고난도의 일에 도전하고 몰입하면서 성취감과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항상 함께 있는 사람, 우리를 진흙탕에 넣을 수 있는 사람, 거기서 건져낼 수 있는 사람은 우리 자신이기 때문에 자기격려는 중요합니다. 꿈을 이룬 미래를 구체적으로 상상하며 자기동기화를 하고, 꿈을 이루기 위한 달성 경로와 방법을 미래의 자신이 현재의 자신에게 멘토링 하듯 모색할 수 있으며, 유혹과 고난에 넘어지지 않고 계속 전진할 수 있는, 미래로 미리 가서 자신에게 격려의 편지를 쓰는 것을 실천해 봅시다. 그동안 변화의 시작 하루 1%를 읽으며 얻은 15가지 혁신의 지렛대를 복기하며 편지를 써보고 나눠주세요. * 더 나누고 싶으신 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적어주세요! [진행 안내] - 꼭 대화 주제에 대해 발표하지 않더라도 앞서 발표한 분의 내용에 대한 첨언을 하셔도 됩니다. -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담은 에티켓을 지켜 주세요. 존댓말 사용, 호칭은 "~님"으로 통일합니다 :) 그럼 토요일 10시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릿 1주차 발제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 그릿 독서모임 1주차 발제문을 알려드립니다~ [참여 안내] 이번 모임은 독서모임 6기 첫 모임입니다. 이번 기수의 도서는 ‘그릿’으로 끈기의 힘에 대한 내용입니다. 4주간의 여정 끝에 마주할 여러분의 모습이 굉장히 기대되는 시작입니다. 원활한 진행과 더 깊이 있는 모임을 위해 참여하시는 분들은 토론 모임 전에 발제문 공지를 확인하시고, 발제를 준비해 주세요~ 참여 링크는 오전 9시 50분까지 (토론 시작 10분 전)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공유드리겠습니다. [토론 안내] - 날짜: 04월 15일 (토요일) - 시간: 10:00~11:00 (1시간) - 토론 구성: 10시 ~ 10시 10분: 인사 10시 10분~ 10시 50분: 발제 및 기억에 남는 구절 공유 10시 50분 ~ 11시: 마무리 [발제] 평균보다 떨어지는 IQ, 특별할 것 없는 재능, 불우한 가정환경에도 놀라운 성공을 일궈낸 사람들은 어떻게 그 모든 불리함을 극복하고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을까요? 일류대를 나온 부모, 천재적인 재능 등 성공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갖춘 것 같아 보이는 사람들이 그저 그런 성취에 머물고 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릿’은 성공의 비결이 재능이 아니라 열정과 끈기의 조합에 있다고 말합니다. '그릿'은 자신이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를 끝까지 해내는 힘이자, 어려움과 역경, 슬럼프가 있더라도 그 목표를 향해 오랫동안 꾸준히 정진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재능과 환경을 뛰어넘는 성공의 비밀, 그릿을 실천하며 끈기의 힘을 길러봅시다 🔥 각 발제문 별 책에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이나 실제로 경험한 이야기, 깨달은 점을 나눠주세요! 1. 책에서 나누고 싶은 내용, 내가 이해한 그릿에 대한 정리 및 나눔, 사례 공유 * 인상 깊었던 것, 새롭게 알게 된 것에 대해 나눠주세요. 책에 언급된 내용들을 공유하고 다시 짚어보며, 놓친 부분을 정리해 봐요! 2. 그릿, 성공의 필요조건 (23p) 분야에 상관없이 대단히 성공한 사람들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엄청나게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한 것,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던 것이 있습니다. 결단력이 있을 뿐 아니라 나아갈 방향도 알고 있는 그들은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열정과 결합된 끈기 그릿을 가지고 있었다’입니다. 일찍이 재능을 발견했으나, 잠재력을 실현해 보기도 전에 중도 하차하거나 흥미를 잃어 모두를 놀라게 했던 수많은 유망주가 있고, 일이 잘 풀릴 때는 잘 해내지만 잘 안 풀릴 때는 무너져버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에 반해 성공한 사람들은 스스로 결코 만족하지 않고 본인이 가장 가혹한 비평가가 되어 끊임없이 끈질기게 발전을 추구했습니다. 사실상 달성이 불가능해 보일 만큼 큰 야망을 품고 있던 그들의 눈에 자신이 늘 부족하게 비춰졌기 때문입니다.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과 정반대로 목표의 달성만큼 이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만족을 느꼈습니다. 지루하고 좌절감을 안기고 고통스럽다 해도 그들은 포기할 생각을 하지 않고 오랫동안 열정을 지속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오랫동안 꾸준히 불타는 숯불과 같은 끈기가 있으신가요? 그동안 있었던 일들, 세웠던 목표와 달성한 목표들을 돌아보며 여러분의 생각을 나눠주세요. 또는 ‘이 사람은 이러한 특징이 있는 것으로 보아 성공하겠다’, ‘이 특징을 조금만 고치면 잠재력이 개화할 것 같다’와 같이 주변 인물을 관찰하고 그릿을 적용한 분석을 나눠주셔도 좋습니다. 3. 재능에 현혹되는 이유 (38p) 여러분은 재능과 근면성 중 어느 것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릿을 읽고 나서 생긴 정보로 이상적인 답변이 아니라 여러분의 무의식이 답하는 목소리를 들어봅시다. 책에서 말하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처럼 저도 재능을 맹신하고 있었고, 노력형 채용을 그토록 강조했지만 사실은 재능형을 더 원하는 기업처럼 제가 중시한다고 표명하는 신념과 마음속 깊이 가치를 두는 신념이 일치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엄청난 연주나 묘기, 수학 풀이를 보면 저절로 ‘와 천재다’라는 단어로 대단하다는 감탄을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재능으로 설명할 때 그 업적이 더 빛나고 신비롭고 경이롭게 채색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선천적 재능에 대한 편향’의 본질은 무엇인가요? 자신이 말하는 가치와 불일치하는 선택과 행동 뒤에 가려진 가치의 차이가 어디에서 나오는지 한 번 더 생각해 봅시다. 4. 재능 신화를 버려야 하는 이유 (57p) ‘우리가 재능 신화를 버려야 하는 이유’ 챕터에 앞서 당시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파산 기업인 엘론의 사례가 나옵니다. 직원들에게 남보다 똑똑하다는 사실을 증명하라고 요구함으로써 의도치 않게 자아도취 문화를 조장했으며, 겉으로는 잘난 척하면서도 속으로는 깊은 불안에 시달리는 직원들을 양산했다는 주장을 설득력 있게 펼칩니다. 절대적 기준으로 얼마나 성과를 냈건 다른 직원보다 성과가 떨어지는 직원을 해고하는 전략이 속임수를 보상하고 성실성을 막는 근무 환경을 만드는 데 일조했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재능에만 집착하는 자세는 재능만 집중 조명함으로써 나머지 모두를 가릴 위험이 있기 때문에 지양해야 합니다. 이번 챕터에서 등장하는 코프먼은 학교에서 제공하는 기회를 거의 놓치지 않고 도전했고, 모든 활동에서 특출하지는 않았지만 그 속에서 자신이 가망 없는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뭐라도 할 수 있는 지적 능력의 소유자라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증명하고 싶었고 그 대상이 무엇이든 상관없었기에 첼로를 하루에 8~9시간씩 연습했습니다. 훗날 입시를 할 때에도 ‘꼭 해내고 말 거야, 떨어졌어도 상관없어, 내가 배우고 싶은 것을 공부할 방법을 찾을 거야’라고 다짐하며 투지를 가졌고, 결국 목적을 달성했습니다. 여러분은 이번 챕터를 읽으며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재능 신화를 가지고 있었거나, 코프먼처럼 어떤 것이든지 끈기있게 갈고닦은 경험이 있거나, 또는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 앞에서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달려서 목표를 달성한 경험을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5. 재능보다 두 배 더 중요한 노력 (63p) 흔히 '천재'라고 부르는 빛나는 사람의 업적은 평범해 보이는 무수한 개별 요소의 합이라는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수십 개의 작은 기술과 동작 하나하나를 배우거나 깨닫고, 주의 깊은 연습을 통해 습관으로 만들고, 전체 동작으로 종합해서 나온 결과물이 최상급의 기량과 탁월성입니다. 여러분이 일상적으로 하고 있는 개별 요소는 어떤 것이 있나요? 그 퍼즐 조각들이 모여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나눠주세요. 재능과 노력의 곱은 기술이고, 기술과 노력의 곱이 성취라는 점을 기억하며 여러분의 재능, 노력, 그로 인한 기술, 기술과 노력이 결합해 성취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 대한 자유로운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6. 그릿 측정 (83p) 여기까지 책을 읽어오며 재능의 신화와 본질, 그릿의 유무에 따른 상반된 결과물로 간접경험을 하며 그릿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는데요, 그렇다면 나의 그릿은 어느 정도일지 궁금해질 때 즈음 등장한 이번 챕터에서는 그릿 척도를 제시합니다. 스스로 그릿 점수를 체크해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나눠주세요. 저는 제 생각보다 너무 낮게 나와서 당황했지만 이렇게 자기 객관화를 하고 그릿을 기르기 위해 어떤 방향성의 실천을 해야 할지 대략적인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첫 측정부터 그릿 점수가 높게 나오셨나요?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노력하며 멋진 성공자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또는 그릿 점수가 마음에 들지 않으신가요? 독서모임을 마치고 다시 그릿 척도를 측정하면 그릿을 마저 읽어가며 놀랍게 성장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독서모임에 참여해서 꾸준히 책을 읽고 완주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끈기 있고 숯불 같은 열정을 가진 멋진 청소년인걸요! * 더 나누고 싶으신 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적어주세요! [진행 안내] - 꼭 대화 주제에 대해 발표하지 않더라도 앞서 발표한 분의 내용에 대한 첨언을 하셔도 됩니다. -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담은 에티켓을 지켜 주세요. 존댓말 사용, 호칭은 "~님"으로 통일합니다 :) 그럼 토요일 10시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릿 2주차 발제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 그릿 독서모임 2주차 발제문을 알려드립니다~ [참여 안내]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까지 끈기 있게 책을 읽고 모임에 참여해 주실 여러분의 그릿이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쁜데요, 원활한 진행과 더 깊이 있는 모임을 위해 참여하시는 분들은 토론 모임 전에 발제문 공지를 확인하시고 발제를 준비해 주세요~ 참여 링크는 오전 9시 50분까지 (토론 시작 10분 전)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공유드리겠습니다. [토론 안내] - 날짜: 04월 22일 (토요일) - 시간: 10:00~11:00 (1시간) - 토론 구성: 10시 ~ 10시 10분: 인사 10시 10분~ 10시 50분: 발제 및 기억에 남는 구절 공유 10시 50분 ~ 11시: 마무리 [발제] 그릿은 충분히 발전할 수 있으며, 그릿을 기를 수 있는 네 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관심, 연습, 목적, 희망입니다. 이번 주에는 네 가지 영역을 발전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내 안에서 그릿을 기르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2부가 시작됩니다. 여러분의 관심, 연습, 목적, 희망은 현재 얼마큼 발전했으며, 앞으로 어떻게 해야 더 성장시킬 수 있을지 피드백 해보고, 스스로에게 네 가지 자산을 가르쳐 길러봅시다🔥 각 발제문 별 책에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이나 실제로 경험한 이야기, 깨달은 점을 나눠주세요! 1. 책에서 나누고 싶은 내용, 내가 이해한 그릿에 대한 정리 및 나눔, 사례 공유 * 인상 깊었던 것, 새롭게 알게 된 것에 대해 나눠주세요. 책에 언급된 내용들을 공유하고 다시 짚어보며, 놓친 부분을 정리해 봐요! 2. 그릿의 성장 (115p) 이번 챕터에서는 나이가 들수록 그릿이 성장한다는 ‘성숙의 원리’가 정리되어 있는데요. 우리는 적응하고, 적응한 행동들이 반복되어, 마침내 스스로를 규정하는 정체성으로 발전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점점 더 많아지는 상황의 요구에 맞춰 적응하며 청소년은 성숙한 존재로 자라나게 됩니다. 우리 또한 성장의 과정 중에 있는데요, 새로운 상황에 대한 적응, 행동 패턴의 변화, 스스로의 정체성 규정, 그리고 그릿의 변화까지 예전의 우리와 비교해 보며 그릿 그래프가 어떤 양상을 띄고 있는지, 어떤 기울기를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 그릿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한 포인트가 되는 사건들이 있었다면 함께 나눠주세요. 최근에 있었던 일들 중에 앞으로의 성장과 발전에 촉매제가 될 것으로 생각되는 것을 나눠주셔도 좋습니다. 3. 그릿을 기르는 네 가지 방법 (127p) 실력이 늘 때까지 진득하게 붙들고 고집스럽게 끝을 보려고 하는 성숙한 그릿의 전형에는 공통적인 네 가지 심리적 자산이 있습니다. 관심, 연습, 목적, 희망인데요. 첫째로 자신이 하는 일을 진정으로 즐기고 관심을 기울이는 데서 열정이 시작되며, 계속 그 대상에 푹 빠져있고 그곳에서 가치와 의미를 발견합니다. 둘째는 어제보다 잘하려고 매일 단련하는 종류의 끈기로, 관심을 느끼고 발전시킨 이후, 온전히 집중하고 난관을 극복하며 숙달하는 연습의 단계입니다. 현재에 안주하기를 거부하고 관심의 종류, 수준과 관계없이 ‘무슨 일이 있어도 지금보다 나아질 거야’라며 수년간 하루에 몇 시간씩 집중적으로 반복 연습합니다. 셋째는 관심을 평생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인 조건, 목적입니다.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동시에 타인의 안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일을 찾아, 자신의 일이 중요하다는 확신을 가지고 열정을 무르익게 합니다. 넷째는 위기에 대처하게 해주는 끈기 즉 희망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희망을 유지하는 것이 상황이 어려울 때나 의심이 들 때에도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법의 핵심입니다. 크고 작게 허물어질 때에도 희망을 저버리지 않고 투지를 잃지 않고 일어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관심, 연습, 목적, 희망, 네 가지 영역에서 어떤 자산을 얼마나 가지고 계시나요? 스스로 가장 강점이라고 생각되는 영역과 가장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영역을 나눠주세요. 4. 관심사를 분명히 하라 (135p) 책의 표현과 같이 저 또한 ‘어느 순간 인생의 전기를 맞는 기념비적 순간답게 돌연 사방이 환해지고 활기찬 오케스트라 음악이 깔리는 영화 같은 장면에서 천부적인 열정을 찾을 것’이라고 상상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그릿 전형은 여러 관심사를 탐색하며 수 년을 보내고, 처음에는 평생의 운명이 될 줄 몰랐던 일이 결국 깨어 있는 매 순간과 종종 잠들었을 때까지 차지하는 일이 되었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현재 깨어 있는 대부분의 시간과 잠들기 직전까지 하는 일을 갖고 있으신가요? 또는 그렇게 하고 싶은 일을 고민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비전에 대해 고민했던 시간들과 현재까지 거쳐온 고민의 과정, 그리고 최근에 고민하며 찾아보고 있는 내용에 대해 나눠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사에 대해 고민해 보시고 꼭 비전과 관심 분야를 찾으시길 응원합니다. 5. 관심사를 파헤치고 인내심을 가져라 (160p) 여러분에게는 ‘열정의 대상’이 있나요? 여러분은 무슨 생각에 자주 빠지나요? 여러분의 마음은 어디로 향하나요? 여러분은 무엇에 가장 관심이 가나요? 무엇이 여러분에게 가장 중요한가요? 여러분은 어떻게 시간을 보낼 때 즐거우신가요? 반대로 무엇이 가장 견디기 힘드신가요? 두려워하지 말고 여러분의 관심사를 추측해 봅시다. 여러분이 할 수 있고 열정으로 발전할 일은 단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가지입니다. ‘옳은 것’, ‘최선의 것’, ‘효율적인 것’을 찾을 필요 없이, 그저 괜찮아 보이는 방향을 정해봅시다. 얼마간 시도해 보기 전에는 그 일이 여러분과 맞는지 알기 힘들 수 있습니다. 언젠가 목표를 잉크로 쓰게 되겠지만 확신이 생길 때까지 연필로 쓰고 맞지 않는 답은 과감하게 지우며, 마음속에 잡히는 대략적인 방향에서 흥미의 씨앗과 새싹을 찾아봅시다. 만약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낼 때 즐거운지 분명히 자각했다면, 관심을 발전시킬 차례입니다. 흥미를 자극할 방법을 찾아서, 인내심을 갖고 끊임없이 질문에 질문을 이어 관심사를 파헤쳐 봅시다.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을 찾고 멘토에게 다가가며 꾸준히 능동적으로 실천하며 지식과 전문성, 호기심의 성장에 다가가 봅시다. 책에 등장하는 질문들을 곱씹으며 여러분의 관심사를 고민해 보고, 그것을 발전시키기 위한 여러 가지 실천 방안들을 나눠주세요. 고민부터 실천까지 비전과 관심사를 찾고 심화하는 모든 과정에 대한 이야기들을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6. 질적으로 다른 연습을 하라 (163p) 최고가 되고 싶다면 ‘의식적인 연습’을 해야 합니다. 매우 능숙한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평균적으로 10년간 1만 시간의 연습을 합니다. 하지만 에릭슨의 연구에서는 전문가들이 더 오래 연습한다는 점이 아니라, 그들의 연습은 ‘다르다’는 점이 더 중요합니다. 대다수의 사람들과 달리 전문가들은 ‘의식적인 연습’을 수천, 수만 시간 동안 합니다. 연구의 뒤를 잇는 조깅 사례가 있는데요, 의식적이지 않은 노력과 의식적인 노력에서 어떤 차이가 벌어지는지 확인할 수 있는 장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시나요? 성과가 있었던 노력과 미비한 결과를 얻은 연습을 비교해 보고 피드백 해봅시다. 연습의 절대적인 시간, 의식적으로 실천한 여부 등 다양한 원인과 인과관계를 살펴보고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 어떤 의식적인 연습을 할 수 있을지 나눠주세요. * 더 나누고 싶으신 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적어주세요! [진행 안내] - 꼭 대화 주제에 대해 발표하지 않더라도 앞서 발표한 분의 내용에 대한 첨언을 하셔도 됩니다. -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담은 에티켓을 지켜 주세요. 존댓말 사용, 호칭은 "~님"으로 통일합니다 :) 그럼 토요일 10시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릿 3주차 발제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 그릿 독서모임 3주차 발제문을 알려드립니다~ [참여 안내] 이번주는 김시현 님께서 모임을 진행해 주실 예정인데요, 원활한 진행과 더 깊이 있는 모임을 위해 참여하시는 분들은 토론 모임 전에 발제문 공지를 확인하시고 발제를 준비해 주세요~ 참여 링크는 오전 9시 50분까지 (토론 시작 10분 전)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공유드리겠습니다. [토론 안내] - 날짜: 04월 29일 (토요일) - 시간: 10:00~11:00 (1시간) - 토론 구성: 10시 ~ 10시 10분: 인사 10시 10분~ 10시 50분: 발제 및 기억에 남는 구절 공유 10시 50분 ~ 11시: 마무리 [발제] 스스로에게 희망을 가르치며 그릿을 양육해 봅시다🔥 각 발제문 별 책에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이나 실제로 경험한 이야기, 깨달은 점을 나눠주세요! 1. 책에서 나누고 싶은 내용, 내가 이해한 그릿에 대한 정리 및 나눔, 사례 공유 * 인상 깊었던 것, 새롭게 알게 된 것에 대해 나눠주세요. 책에 언급된 내용들을 공유하고 다시 짚어보며, 놓친 부분을 정리해 봐요! 2. 높은 목적의식을 가져라(195p) 흥미와 타인의 행복에 기여하겠다는 의도는 투지가 강한 사람의 성숙한 열정의 원천이 됩니다. 더 큰 목적을 위해 움직이는 사람들은 단순히 자신의 목표만을 지향하지 않고 타인의 행복에 기여하는 목적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열정의 시작은 관심과 흥미에서 출발하지만, 결국 타인을 돕는 일이 원동력이 되어 끝까지 추진할 수 있는 힘을 얻습니다. 상대방을 돕는 기쁨은 또 다른 일을 해내는 동력이 되는 것이죠. 여러분들은 타인을 위해 무언가를 했을 때 기쁨을 느끼고 그것이 동기가 되어, 어떤 일을 끝까지 해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자신의 경험이나 주변 인물의 삶을 관찰하고 이와 비슷한 사례가 있다면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3. 목적의식을 기르는 세 가지 방법(223p) 목적의식을 기르는 세 가지 방법은 첫째, 지금 하는 일이 사회에 어떤 긍정적 기여를 할 수 있는지 깊이 생각해 보는 것 (데이비드 예거), 둘째, 현재의 일에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주어 자신의 핵심 가치와의 연관성을 증대시킬 방법을 생각해 보는 것 (에이미 브제스니예프흐스키), 셋째, 목적이 확실한 롤 모델을 찾는 것 (빌 데이먼)입니다. 우리는 공부를 하는 학생으로서 우리가 하고 있는 이 공부(또는 업무)가 타인이나 사회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생각해 보고 나눠주세요. 또 보다 높은 목적을 위해 살아가는 닮고 싶은 주변의 롤 모델이 있으시다면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4. 다시 일어서는 자세, 희망을 품어라(227p) 역경을 딛고 다시 일어서는 희망의 자세는 그릿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희망은 우리의 노력으로 미래를 개선할 수 있다는 기대를 바탕으로 합니다. 막연하게 내일은 나아질 것이라는 ‘느낌’ 정도가 아니라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결심’입니다. 낙관론자는 자신의 고통에 대한 원인을 일시적이고 구체적인 이유에서 찾는 반면에 비관론자는 영구적이고 전반적인 원인을 탓합니다. 역경을 낙관적으로 해석하는 투지가 강한 사람들처럼 우리도 역경의 상황을 만났을 때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갖는 자세를 취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낙심의 순간에 역경을 낙관적인 믿음으로 극복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역경을 극복한 여러분의 경험을 나눠주세요. 5. 스스로에게 희망을 가르치는 법(255p) 타고난 재능에 따라 한계를 두는 고정형 사고방식은 역경의 순간 비관적 해석을 낳고, 이는 아예 도전 상황을 회피하거나 포기하는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반대로 재능보다 노력에 의한 성장을 믿는 성장형 사고방식은 역경에 대한 낙관적 해석을 낳고, 다시 끈기 있게 새로운 도전을 추구하는 행동으로 이어져 결국 더 강한 사람으로 만들어줍니다. 스스로에게 희망을 가르치는 방법은 먼저 지능과 자신에 대한 신념을 새롭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노력한다면 뇌는 변화한다는 것을 기억하며 성장형 사고방식을 사용해 봅시다. 두 번째로는 낙관적인 자기 대화를 연습하는 것입니다. 실패의 순간에 '나는 실패자야'라는 생각 대신, '나는 할 수 있어'라고 의지적으로 생각하고, '나는 아무것도 제대로 할 수 없어'처럼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에도 '나는 다시 일어설 수 있어'와 같이 긍정적인 자기대화를 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역경의 순간에 자신과 어떤 대화를 하시나요? 어떻게 긍정적인 자기대화를 할 수 있을까요? 희망에 대한 내용들을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6. 멘토, 현명한 교사, 지지자의 필요성 심리에 정통한 교사는 학생들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현명한 지지자로부터 코디 콜먼은 심리에 정통한 현명한 어머니나 아버지, 조부모가 없었지만 관심을 현명한 인생의 멘토를 만나며 그릿의 기반한 성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지지와 조언을 해주시는 멘토가 있으신가요? 또 여러분이 부모님과 멘토로부터 지지와 조언을 받았을 때 어떤 동기부여를 받았나요? 나를 변화시킨 조언이 있다면 나누어주세요. * 더 나누고 싶으신 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적어주세요! [진행 안내] - 꼭 대화 주제에 대해 발표하지 않더라도 앞서 발표한 분의 내용에 대한 첨언을 하셔도 됩니다. -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담은 에티켓을 지켜 주세요. 존댓말 사용, 호칭은 "~님"으로 통일합니다 :) 그럼 토요일 10시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릿 4주차 발제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 그릿 독서모임 4주차 발제문을 알려드립니다~ [참여 안내] 원활한 진행과 더 깊이 있는 모임을 위해 참여하시는 분들은 토론 모임 전에 발제문 공지를 확인하시고 발제를 준비해 주세요~ 참여 링크는 오전 9시 50분까지 (토론 시작 10분 전)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공유드리겠습니다. [토론 안내] - 날짜: 05월 06일 (토요일) - 시간: 10:00~11:00 (1시간) - 토론 구성: 10시 ~ 10시 10분: 인사 10시 10분~ 10시 50분: 발제 및 기억에 남는 구절 공유 10시 50분 ~ 11시: 마무리 [발제] 스스로에게 희망을 가르치며 그릿을 양육해 봅시다🔥 각 발제문 별 책에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이나 실제로 경험한 이야기, 깨달은 점을 나눠주세요! 1. 책에서 나누고 싶은 내용, 내가 이해한 그릿에 대한 정리 및 나눔, 사례 공유 * 인상 깊었던 것, 새롭게 알게 된 것에 대해 나눠주세요. 책에 언급된 내용들을 공유하고 다시 짚어보며, 놓친 부분을 정리해 봐요! 2. 그릿을 기르는 운동장 (294p) 저자인 앤절라 더크워스는 이번 챕터에서 일주일에 몇 시간은 흥미가 있으면서도 어려운 일을 할 때 성장한다고 믿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아이들에게 스스로 선택한 특별활동을 적어도 한 가지씩 하고, 고등학생은 최소 한 가지 활동을 1년 이상 지속하기를 바란다고 말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특별활동을 하고 계신가요? 학교 수업 외에 운동, 특별활동, 자원봉사 활동, 연구/학술 활동, 아르바이트, 취미 등 도전과 함께 즐거움을 느끼는 일, 목적의식을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활동이 있다면 나눠주세요. 3. 강력한 그릿 문화의 힘 (318p) 열정과 끈기는 최소한 단기적으로는 손익 계산이 맞지 않습니다. 몇 년 뒤에야 투지의 결실을 거둘 수도 있기에 포기하고 다른 길을 찾는 것이 타당할 때가 많습니다. 이 점이 투지가 강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이해하는데 문화와 정체성이 매우 중요한 이유입니다. 예상 비용과 이익의 논리가 아니라 정체성으로 그들의 선택을 설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정체성이 형성되는 데에는 장기적으로 문화가 영향을 미치는데, 적절한 상황하에 시간이 갈수록 우리가 속한 집단의 규범과 가치는 우리 자신의 것이 됩니다. 그 집단의 일 처리 방식과 이유가 점차 나의 방식과 이유가 되어가는 것처럼 집단의 규범과 가치는 내면화되고 늘 함께하게 됩니다. 이처럼 정체성은 우리의 모든 특성에 영향을 미치지만, 투지를 발휘할지 말지 판단해야 하는 결정적 순간과 같이 특히 그릿과 연관성이 있습니다. 다른 어떤 요인보다 우리의 정체성에 의해 결정의 방향이 좌우되고, 우리가 스스로를 규정하는 모습이 힘의 원천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정체성을 가지고 계신가요? 여러분이 속한 집단에는 어떤 문화가 있는지, 그것이 여러분의 그릿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생각해보고 나눠주세요. 4. 천재가 아닌 모든 이들에게 (351p) 그릿을 키워나갈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요. 관심사를 개발하고 현재의 수준을 능가하는 도전 과제를 매일 연습하며, 자신보다 큰 목적과 일을 연결 짓고, 모든 희망이 사라진 것 같은 때에도 희망을 배울 수 있는 것을 비롯해 우리 스스로 안에서 밖으로 키워나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 코치, 교사, 상사, 멘토, 친구 등 다른 사람에게 의존해 밖에서 안으로도 기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마지막 챕터에서 그동안 읽었던 그릿의 내용을 되돌아보며 가장 기억에 남거나 한 번 더 되새기고 싶은 것이 있다면 나눠주세요. 한 줄 평처럼 간단하게 하거나 자신의 사례와 연관 지어서 길게 나눠주셔도 좋습니다. 5. 그릿이 성공의 전부는 아니다 (356p) 왜 그릿만 중요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은 일화에서 어느 품성만 특별히 중요하기보다는 다면적 성격 특성이 함께 작용한다는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그 뒤를 잇는 '모든 아이가 자신도 우사인 볼트, 모차르트, 아인슈타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자랄 것'이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아인슈타인이 될 수 없다면 물리학을 공부할 자격이 없는가', '모차르트가 될 수 없다면 피아노 연습을 하지 말았어야 하는가', '어제보다 조금 더 빠르고 조금 더 오래 달리려고 노력하는 것이 쓸데없는 일인가'와 같이 반문하며 그릿에 대한 밸런스와 정의를 떠올리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추상적인 재능과 막연하게 천재를 동경하고 정작 시도도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의 다해 한계를 돌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재능뿐 아니라 기회에 있어서도 한계에 직면하는데, 우리가 스스로 부여한 한계가 생각보다 많을 것입니다. 시도했다가 실패하면 가능성의 한계에 부딪쳤다고 결론짓고 몇 걸음 만에 방향을 바꾸곤 합니다. 그릿이란 한 번에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입니다. 흥미롭고 목적이 뚜렷한 목표를 굳건히 지키며 매일, 몇 주, 몇 년씩 도전적으로 연습하는 것입니다.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며 가볼 수 있는 곳까지 가보는 것입니다. 그릿의 첫 페이지를 폈을 때와 비교해보며 그릿에 대한 여러분의 가치관과 선택들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들의 변화에 대해 나눠주세요. 한 가지 특성에 국한되지 않고 삶의 전반적인 영역과 밸런스를 생각해보며 올바른 그릿이란, 여러분이 생각하는 성공이란 무엇인지 나눠주셔도 좋습니다. 6. 다시 그릿 척도 독서모임 6기에서 그릿을 읽고 생각을 나누며 여러분의 그릿은 얼마나 성장했을까요? 다시 86페이지로 돌아가서 그릿 척도를 측정해 봅시다. 그릿 점수가 어떻게 변했는지, 그릿을 읽는 동안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했는지 생각해보고 나눠주세요. 또한 그릿을 마치며 앞으로 꾸준히 실천하고 싶은 것을 한 가지 정해보면 어떨까요? 이미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일도 좋고, 꾸준히 해보고 싶은 일을 새롭게 고민해 보셔도 좋습니다. (또 6기를 마치며 소감과 함께 덧붙이고 싶은 말이 있다면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 더 나누고 싶으신 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적어주세요! [진행 안내] - 꼭 대화 주제에 대해 발표하지 않더라도 앞서 발표한 분의 내용에 대한 첨언을 하셔도 됩니다. -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담은 에티켓을 지켜 주세요. 존댓말 사용, 호칭은 "~님"으로 통일합니다 :) 그럼 토요일 10시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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